[DM - 잭 고헌] 햄스트링 재발로 3-4개월 동안 결장할 케빈 데브라이너 / 루카스 파케타, 제레미 도쿠 > 스포츠 소식

케빈 데브라이너는 재발한 햄스트링 문제로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조언을 받은 후 이번 해 결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맨체스터 시티의 이적 사업에 더욱 영향을 미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를 찾고 있으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루카스 파케타 영입을 밀어붙일 예정이다.

수요일 세비야와의 슈퍼컵 결승전에도 후벵 디아스와 베르나르두 실바를 기용하지 못하는 펩 과르디올라는 데브라이너의 부상이 수술이 필요할 것을 두려워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음날 우리는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3~4개월이 걸릴 것입니다."

'데브라이너의 부상은 큰 손실입니다. 그는 특별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두 경기에서 질 수 있지만 오랫동안 우리에게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앞을 내다봐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기술, 다른 재능을 가진 대안이 있습니다. 그것은 또 다른 기회입니다. 인생은 당신에게 그것을 제공합니다. 나는 그들이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펩 과르디올라가 필 포든을 더 중앙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아직 렌의 젊은 우측 윙어 제레미 도쿠에 대한 계약을 마무리하지 않았다.

케빈 데브라이너의 부재는 또한 아카데미 출신 미드필더 제임스 맥아티의 즉각적인 미래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데브라이너의 부상 소식이 알려지기 전부터 타겟이였던 루카스 파케타는 최대 £80m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 맨체스터 시티는 또한 세컨 골키퍼 슈테판 오르테가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슈테판 오르테가를 원하고 있으며 과르디올라는 이적시장 후반에 세컨 키퍼를 찾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잃는 것은 문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키퍼 코치) "사비 만시시도르가 나에게 비디오를 보냈고 그가 우리에게 필요한 골키퍼라고 말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를 여기로 데려왔을 때가 기억납니다."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강등된 팀에서 뛰었고 나는 첫날부터 "우리가 가진 골키퍼가 대단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중요한 경기에서 얼마나 많은 세이브를 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가 필요하지만 많은 경우처럼 그것은 세 부분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오르테가를 잃는다면 남은 2주 동안 우리는 세컨 골키퍼를 구해야 하는데 지금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가 잔류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