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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Joe Bradshaw] 리버풀이 엔도를 영입한 것이 숨겨진 보석을 발굴한 것일지 모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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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08-19 03:41 14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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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도 와타루.jpeg [BBC-Joe Bradshaw] 리버풀이 엔도를 영입한 것이 숨겨진 보석을 발굴한 것일지 모르는 이유
     



    그건 축구에서 가장 감춰지지 못한 비밀이었다. 리버풀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필요로 한다. 그 어떤 수비형 미드필더라도 말이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는 첼시를 상대로 한 데붜전에서 그 스스로가 그 역할에 꽤 맞는다는 것을 보여주었을지 모르지만, 

    클롭의 미드필드에 파비뉴란 크기의 구멍은 매우 잘 보였다. 



    이제 엔도 와타루를 살펴보자. 분데스리가에서 고군분투하는 슈트가르트에서 온 30살의 일본 저니맨이다. 

    그를 영입했다는 사실이 사람들을 즐겁게 하긴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리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그리고 모이세스 카이세도에 대한 대가의 일부분인 그는 안필드에서 정말로 진짜 보석이 될 수 있다. 


    지난 시즌, 슈트가르트는 함부르크 SV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강등 플레이오프를 넘어가서 잔류할 수 있었다. 

    그것과 떠나서 엔도는 전체 리그를 통틀어 3번째로 가장 많은 볼 리커버리를 한 미드필더였다.

    한편 그의 태클 숫자는 9번째로 많고, 그는 리그의 그 어떤 미드필더보다 많은 공을 헤딩으로 걷어냈다.

    그의 전투적인 스타일에 대한 더 많은 증거가 필요로 한다면, 그는 경기장에서 마우스피스(gumshield)를 착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는 단지 열심히 뛰는 선수가 아니라, 그는 1164개의 패스를 성공시켰으며, 

    이는 리그 8위이고, 리버풀 미드필더중에서는 파비뉴와 조던 헨더슨만이 그보다 앞에서 언급된다. 그의 득점력도 무시하면 안된다.

    21-22시즌 마지막 경기 92분에 엔도의 불도저 같은 헤딩은 슈트가르트가 극적으로 리그에 잔류하게 했다.


    레즈로의 이적설이 퍼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그의 나라를 16강에 올리게 한 

    이 일본 미드필더를 재빠르게 칭찬하고 있다. 이전 프리미어리그 스트라이커 Jan Aage Fjortoft는 그에 대해서

    "그의 포지션에서 분데스리가 최고중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고, 

    그의 이전 팀 동료 마리오 고메즈는 유럽의 축구작가 Andy Brassell에게 그에 대해 칭송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브라이튼의 미토마 카오루가 지난 시즌에 증명했듯이, 

    일본 선수들의 재능있는 선수들을 무시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엔도는 지켜볼만한 팀의 전반적인 원동력이다. 그는 곧 클롭의 리버풀 리빌딩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https://www.bbc.com/sport/articles/cx8ge5l0yv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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