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20분 마다 트로피를 따는 선수가 있다? > 스포츠 소식

19년 임대로 합류했었던 그는 지금까지 1군에서 107분을 뛰었다.

그러면서 그는 2개의 리그 트로피, FA컵,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이번에 수퍼 컵 트로피까지.

출장시간으로 계산한다면 그는 21분마다 트로피 1개씩을 들어올린 셈이다.

놀랍게도, 그는 2개의 다른 클럽에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 트로피를 2번 들어올린 선수이기도 하다.

스콧 카슨은 05년 이스탄불에서의 리버풀 챔스 우승때 백업 골키퍼였다.

그는 유벤투스와의 쿼터 파이널 전에서 출장했었다.

스콧 카슨의 두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은 18년이 차이난다. 이는 말디니의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