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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애슬레틱] 레알 마드리드가 어떻게 케파를 영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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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08-19 03:35 136 0 0 0

    본문

    image.png [디애슬레틱] 레알 마드리드가 어떻게 케파를 영입했나?
     

    * 블로그 많관부 -> https://m.blog.naver.com/felicide06


    2018년 1월, 케일러 나바스에 대한 의구심은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모색을 촉발시켰다.


    아틀레틱 빌바오의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대체 선수로 물망에 올랐지만, 사실상 거래가 성사되자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이었던 지네딘 지단이 플러그를 뽑았다.


    대신 지단은 그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다른 스쿼드 멤버들을 지원하는 것을 선호했는데, 이는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와 같은 저명한 드레싱 룸 인물들이 지지하는 입장이었다. 케파는 결국 빌바오와 계약을 갱신하여 2025년까지 80m 유로의 릴리스 조항이 포함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일부는 지단의 결정이 당시 19세였던 그의 아들 루카가 클럽의 백업 골키퍼 중 한 명이라는 사실에 영향을 받았는지 궁금해했다.


    그해 여름, 지단이 갑자기 물러났고, 그의 사임은 골키퍼 댄스를 촉발시켰다. 티보 쿠르투아는 첼시에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도착했고, 케파는 첼시로 이적했다. 23세의 케파는 첼시가 릴리스 조항 금액을 지불하면서 역사상 가장 비싼 골키퍼가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40m 유로의 비용을 들여 쿠르투아를 영입한 것에 대해 거의 후회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전히 상황은 클럽의 고위 경영진에게 유익했다. 그들은 감독에게 영입 결정에 대한 너무 많은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이후로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 후 몇 년 동안 첼시에서의 실망스러운 순간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 이사회는 현재 28세이고 스페인 국가대표로 13경기를 출전한 케파 대한 감사를 결코 잃지 않았다. 그래서 지난주 훈련 중 쿠르투아의 ACL 무릎 부상으로 클럽의 새 시즌 계획이 크게 차질을 빚은 후, 그들은 신속하고 단호하게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행동했다.


    쿠르투아가 장기간 부상을 당한 지 하루 만인 금요일, 베르나베우에서 나오는 분위기와 메시지는 예비 골키퍼 안드리 루닌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암시했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시즌 첫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루닌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했다. 그런 다음 루닌은 토요일 2-0으로 이긴 빌바오와의 개막전에서 90분을 뛰었지만 사실 처음부터 결정은 교체 선수와 계약하는 것이었다.


    디애슬레틱이 보도한 바와 같이 코칭스태프는 한동안 루닌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었으며 클럽은 1군 스쿼드에 숙련된 골키퍼가 단 한 명뿐일 위험을 감수할 가능성이 전혀 없었다. 


    빌바오전 벤치 옵션은 21세의 루카스 카니자레스와 18세의 프란 곤잘레스였으며 둘 다 1군 팀에서 1분도 뛰지 않았다. 모든 대회에서 50경기 이상이 있는 시즌의 유일한 옵션으로 루닌에 베팅하는 것은 이상적인 것으로 간주되지 않았다. 쿠르투아는 빠르면 4월이 되어야 다시 건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케파는 클럽의 계획에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이달 초 첼시가 브라이튼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를 영입한 후, 그는 이미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사소한 절차를 제외한 모든 것이 합의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영입 옵션을 포함하는 등 다양한 제안을 내놓았지만, 지난여름 케파가 이탈리아 세리에 A로 임대 이적하는 것을 막았던 첼시는 임대 이적을 원했을 뿐이다.


    image.png [디애슬레틱] 레알 마드리드가 어떻게 케파를 영입했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신임 감독은 3주 전 케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우리는 그와 함께 매우 행복합니다. 그는 토니(히메네즈, 골키퍼 코치)와 스태프의 새로운 요구에 적응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환상적인 '골키퍼'입니다."라고 말했다.


    포체티노는 케파가 잔류하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결국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과 마찬가지로 지난 주말 독일 슈퍼컵에 출전하기 전에 계약을 체결하기를 원했다. 첼시 감독으로서 19개월 동안 케파를 잘 알고 있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은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선수가 사실상 바이에른 뮌헨으로 갈 준비가 되었을 때 레알 마드리드가 전화를 걸었다.


    그들은 금요일에 케파의 캠프에 연락했고 후자의 관점은 즉시 바뀌었다. 고향인 스페인으로의 이적이 최우선이었고 선수 측근은 두 가지 옵션을 모두 놓칠까 봐 레알 마드리드에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에 제시한 조건은 그들이 바이에른 뮌헨과 체결할 뻔했던 임대 계약의 조건과 동일했다 - 선수의 한 시즌 연봉 100%를 임대 구단이 부담한다는 조건이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이 조건을 수락했고 계약을 성사시켰다. 계약 성사 후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1m 유로의 임대료를 첼시 측에 지불했다는 Relevo발 보도도 있었다.


    "우리는 가까웠고 사실 오늘 케파 영입을 발표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스페인 사람이고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습니다."라고 바이에른 뮌헨의 최고 경영자인 얀 크리스티안 드리즌은 일요일에 케인을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시점에서 케파는 투헬에게 다시 말을 걸었다. 그의 신뢰에 대해  그에게 감사하고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그에게 중요했다.


    토요일 아침, 케파는 첼시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그들의 레알 마드리드의 동료들은 클럽과 케파로부터 그가 곧 도착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시작했다. 케파는 거래가 완료되기 전에 전 첼시 팀 동료 안토니오 뤼디거와 이야기를 나눴으며 그의 스페인 팀 동료 다니 카르바할,니초 페르난데스, 호셀루에게도 소식이 공유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코치인 루이스 요피스도 또 다른 핵심 인물이었다.


    그는 아틀레틱 빌바오 아카데미의 코치 시절부터 케파를 알고 있으며, 그곳에서 선수가 어린 선수로 부상하기 시작했을 때 함께 훈련했다. 10년 이상이 지났지만 두 사람은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가 만났을 때 경기장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요피스는 2018년 레알 마드리드가 케파를 영입하도록 촉구한 목소리 중 하나였으며, 이 임대가 완료되기 전에 그와 가장 먼저 대화를 나눴다.


    image.png [디애슬레틱] 레알 마드리드가 어떻게 케파를 영입했나?
     

    안첼로티는 또한 케파의 영입에 기뻐하며 즉시 레알 마드리드의 선발 골키퍼가 될 것이지만 지난주 후반에 조사된 유일한 프로필은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 시장에서 다양한 옵션에 대해 논의했으며 최종 결정은 클럽에서 내렸지만 각 후보에 대해 코칭스태프와 상의했다.


    이러한 내부 토론에서 나온 첫 번째 옵션 중 하나는 야신 부누였다. 부누는 모두를 설득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그가 2025년까지 세비야와 계약하고 50m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는 후보에서 빠르게 제외되었다.


    그의 이적료를 깎는 것에 대한 어려움과 부누가 1월 13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참가로 다음 시즌 일부 경기를 결장하게 된다는 사실 때문에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금요일 오후, 세비야의 호세 카스트로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그에게 오퍼는 없습니다."


    초기에 언급된 또 다른 이름은 11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다비드 데 헤아였다. 그가 논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데 헤아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전화를 받지 못했는데, 레알 마드리드는 특히 데 헤아의 필요한 연봉과 계약 기간에 동의하는 데 큰 문제가 있었을 것이며, 특히 소문에 따르면 그가 이미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주요 오퍼를 받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2015년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에 일어난 일로 인해 선수와 클럽 모두 서로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데 헤아는 베르나베우로의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마감일을 코앞에 두고 서류가 늦게 전달되면서 이적이 무산되었다. 하지만 이 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결국 데 헤아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금요일 이전까지만 해도 레알 마드리드는 케파의 측근들과 접촉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르지 마마르다슈빌리에게도 관심이 있었다고 그의 측근들과 발렌시아의 소식통들은 전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소식통은 코멘트할 권한이 없어 익명을 선호했지만 조지아 출신 선수를 고려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오랫동안 토트넘 골키퍼이자 2018년 월드컵 우승 프랑스 주장 위고 요리스도 한 마드리드 선수의 에이전트가 클럽에 제안했지만 36세의 선수의 선택은 이사회를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그들은 케파를 선택했고 그의 임대는 단 며칠 만에 모두 마무리되었다.


    by 마리오 코르테가나 & 기예르모 라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https://theathletic.com/4777108/2023/08/15/real-madrid-kepa-bayern-munich-chelsea-lo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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