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아놀드는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다.jpg [비사커] 트로이 디니:](//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26/8176004907_340354_98aea526e8667b1d7e158d6e45af8e8c.jpg)
"talkSPORT Breakfast"에 출연한 前 왓포드 공격수 트로이 디니는 알렉산더아놀드가 어린 시절부터 몸담았던 구단을 떠날 자격을 얻었으며, 리버풀에서 "모든 것을 이루었다,"라고 밝혔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이번 3월 A매치 기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예정이며, 이에 대해 팬들은 실망감을 표출했다.
“그는 지금 리버풀에서 모든 것을 이룬 상태이다. 그는 모든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구단에 많은 것을 바쳤다,”라고 이 이적과 관련해 트로이 디니는 "talkSPORT"에서 말했다.
“개인적으로는 리버풀이 그를 통해 어느 정도 이적료를 받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PSR 규정 등을 생각하면 말이죠. 그래도 이는 정말 멋진 여정이었습니다. 그는 유스 시스템을 거쳐 성장했고, 자신의 어린 시절 구단에서 주장직을 맡았으며, 모든 우승을 함께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디니는 26세의 알렉산더아놀드가 ‘로스 블랑코스’에서도 잘 어울릴 것이라고 믿으며, 그곳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 벨링엄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른 팀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세계 최고의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는 것이다. 나에게는 완벽한 선택처럼 보이며,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는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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