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레버쿠젠, 인카피에에게 가격표 책정: 5천만 유로 > 스포츠 소식

El Leverkusen pone precio a Hincapié: 50 millones - AS.com

아틀레티코는 이미 피에로 인카피에(22, 에콰도르)의 가격표를 알고 있다. 독일 신문 빌트도 보도한 바 있듯 말이다. 바이엘 레버쿠젠은 그의 이적료로 5천만 유로를 원한다. 또한 알레띠의 디렉터 안드레아 베르타는 그를 영입 명단 최상단에 위치해 두었다.

시메오네 팀의 형용사와 마찬가지였던 견고함. 오블락은 시메오네 체재 하에서 가장 많은 실점인 68골을 내중었다. 사비치, 파울리스타, 에르모소의 이탈로 인해 그들은 지난 여름 소윤주나 하비 갈란처럼 뎁스 차원이 아니라 주전 센터백들을 찾아 나서야 할 수 밖에 없었다. 오른발잡이로 로빈 르 노르망(레알 소시에다드), 왼발잡이로 피에로 인카피에(레버쿠젠)을 노리고 있다.

빌트도 보도한 이 가격은 전문 이적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정한 가격인 4천만 유로보다 살짝 높다. 인카피에는 레버쿠젠이 역사상 첫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 두 번째 포칼 챔피언 자리에 오른 사비 알론소의 레버쿠젠과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그는 팀의 이번 시즌 성공의 핵심으로, 43경기에 걸쳐 2614분 가량을 뛰었다. 그는 이번 시즌 요나단 타, 에드몽 탑소바와 함께 견고한 스리백 라인을 구축했다. 현 아틀레티코의 전술과도 부합하다. 시메오네는 두 번째 리그 우승을 들어올린 20-21시즌부터 그를 면밀히 팔로잉하고 있었다.

리버풀과 첼시도 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가운데, 선수에게 로히블랑코스는 가장 매력적인 옵션 중 하나다. 그의 에이전트인 마누엘 시에라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젊고, 많은 빅 클럽들이 주시하는 중이며 몇몇 연락과 관심들이 있었다. 피에로의 생각은 레버쿠젠보다 더 역사가 깊은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이다. 필터를 거치자면, 10개 팀 내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고 그는 결론지었다. 이적시장의 문이 열린다면 아틀레티코가 독일로 건너갈 것이다. 만약 레버쿠젠이 원하는 5천만 유로에 근접하거나 지불한다면 그와 함께 스페인으로 돌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