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데 헤아 vs 오나나, 스탯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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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오나나는 그 시즌 가장 많은 클린시트를 기록, 골든 글로브를 수상한 데 헤아를 대체하기 위해 맨유로 합류했다.
데 헤아는 맨체스터에서 12년 넘게 활약하며 한때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선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맨유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많은 비평가들은 이 골키퍼가 '현대 스타일 골키퍼'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
두 선수의 기록을 살펴보자. 데 헤아의 기록은 최근 3년간의 기록을 사용했다.
오나나는 맨체스터에 온 이후 실수를 연발하며, 90분당 0.1개의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수를 저질렀다.
즉, 자신의 실수로 10게임당 1번 실점을 내준다는 것이다.
반면 데 헤아는 20게임당 1번 자신의 실수로 실점을 내준 스탯을 보여준다.
또한, 오나나는 자신과 맞닥뜨린 슈팅을 64.7% 만을 선방하고 있다. 이는 데 헤아의 69.7%보다 낮은 수치다.
패스 정확도는 확실히 오나나가 앞섰다. 90분 당 짧은 패스 정확도는 오나나가 26.1%, 데 헤아가 16.5%였다.
하지만 롱패스는 달랐다. 롱패스 정확도는 데 헤아가 37%로 36%인 오나나보다 더 높았다.
https://www.thesun.co.uk/sport/24270433/man-utd-de-gea-onana-ten-hag-st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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