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스포츠] 제레미 도쿠, 직접 렌에게 맨체스터 시티 이적 원한다고 밝히다. > 스포츠 소식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야드 마레즈를 알 아흘리로 떠나보낸 이후 대체할 선수로 도쿠를 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단 두 건의 영입의 영입이 이루어졌는데, 크로아티아 듀오 마테오 코바치치와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시티의 유일한 영입이였다.

마레즈가 최근 시티의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는 감안하면 시티가 마레즈의 대체자로 퀄리티 있는 자원을 찾고 싶어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제레미 도쿠는 오른쪽 윙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선수로 여겨지며, 도쿠는 렌에게 이적을 원한다고 전하였다.

렌측은 도쿠 이적 관련하여 이번 여름 웨스트햄과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이번 여름 떠날 경우, 도쿠가 선호하는 목적지는 맨체스터 시티로 보여진다.

안데레흐트 유소년 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도쿠는 아스날, 첼시, 리버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2020년 렌으로 이적하였고 총 92경기에 출전해 12골 10도움을 기록하였다.

리그1 개막전 렌이 5:1 대승을 거둔 메스와의 경기, 엄청난 활약상을 펼친 도쿠는 이미 이번 시즌에도 자신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시티가 부른다면 도쿠는 이제 앞으로 몇 주 안에 프리미어 리그로 새로운 둥지를 틀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번리와 뉴캐슬을 상대로 2승을 거둬내며 시즌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