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아르테타 "귀중한 클린시트, 교체 투입된 선수들 특히 칭찬해" > 스포츠 소식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승리한 후, 10명의 선수뿐임에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은 선수들을 보며 미켈 아르테타는 기뻐했다.

2022년 5월 이후로는 리그에서 아스날 최초로 타케히로 토미야스가 레드카드를 받았다.¹ 후반전 시간 반이 넘어갈 때 즈음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생긴 일이지만, 선수들은 마틴 외데고르가 쥐어준 승리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했다.

미켈 아르테타는 모든 선수들에게 칭찬하고 싶어했지만, 리그를 연승으로 기록하면서 마지막에 투입된 교체 선수들²을 특히 치켜세웠다.

지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 있었던 경기 종료 전의 실점은 우리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미켈 아르테타는 클린시트를 기록할 수 있어 기뻐했다. 이는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의 2회 연속 클린시트 기록이다.

셀허스트의 관중들이 만든 활기 넘치는 환경에 미켈 아르테타는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은 늘 까다로운 곳임을 느꼈지만, 승점 3점을 얻어낸 우리의 모습을 보며 기뻐했다.

1) 2022년 5월 13일 토트넘 원정에서 롭 홀딩 퇴장, 3:0 패배

2) 마르티넬리 -> 마갈량이스 70'

은케티아 -> 조르지뉴 79'

사카 -> 키비오르 89'

외데고르 -> 진첸코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