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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선] 첼시가 마이클 올리세의 35M 바이아웃을 발동하지 못한 황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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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08-23 00:31 16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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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COMP-Michael-Olise-copy.webp.ren.jpg [더 선] 첼시가 마이클 올리세의 35M 바이아웃을 발동하지 못한 황당한 이유
     

    당초 첼시가 마이클 올리세의 35m 바이아웃을 발동시켜, 이적이 손쉽게 진행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거래가 진행되지 않고 올리세는 재계약을 맺었다. 이 이적사가에는 황당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한다.

    디 에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마이클 올리세의 바이아웃 조항 발동 조건 절차를 알지 못했다.

    계약서에는 선수가 직접 크리스탈 펠리스의 구단주 스티브 페리시에게 상대팀의 이적 관심을 전하며 방출 조항을 발동시킬 의사를 알려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면 구단이 선수에게 얼만큼 이적료가 필요하다고 선수에게 전하고, 올리세가 첼시에게 그 정보를 전달한 후에야 양 클럽의 대화가 열리게 되는 절차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첼시는 이러한 절차를 모르고, 마이클 올리세를 패스하고 그냥 펠리스에게 접근했다.

    펠리스는 절차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음을 인지하고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사이 올리세는 감독 호지슨, 보드진과 의논하며 자신의 선택지를 다시 한번 살펴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수요일 저녁 구단에 재계약 의사를 밝혔고, 목요일날 바로 싸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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