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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첼전드 에당 아자르,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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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10-12 02:55 26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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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JPG [공홈] 첼전드 에당 아자르, 은퇴 선언
     


    첼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인 에당 아자르가 32세의 나이에 축구계 은퇴를 선언했다.


    아자르는 지난 2012년 여름에 블루스에 합류했다. 그는 당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도착을 확인했다 "나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과 계약한다."


    벨기에인이 첼시 서포터들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의 눈부신 트릭, 거침없는 드리블, 골을 향한 집념은 스탬포드 브리지에 더 많은 승리를 안겨주는 데 도움이 되었다.



    첼시에서 기억에 남는 7년 동안 아자르는 352경기에 출전해 110골을 넣었고 4번이나 클럽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프리미어리그를 두 번, FA컵과 리그컵에서 한 번 우승했고, 2019년 아스날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첼시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했다.


    아자르는 2019년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다. 그러나 첼시 역사상 그의 입지와 서포터들로부터의 칭송을 받는 것은 오랫동안 확고했다. 우리는 그가 스탬포드 브릿지로 돌아오는 것을 언제나 환영할 것이다.


    아자르가 첼시에서 이적한 지 4년이 조금 넘었다. 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고 이제 그의 영광스러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아자르는 인스타그램에 "나 자신의 말을 듣고 적절한 시간에 멈춰야 한다"고 시작했다. 


    "16년 동안 700경기 이상을 치른 후, 나는 프로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나는 나의 꿈을 이룰 수 있었고 전 세계의 많은 경기장에서 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의 경력 동안 운이 좋게도 훌륭한 감독, 코치, 팀 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그리울 것이다.


    모두 그리울 거야. 또한 내가 뛰었던 클럽인 LOSC, 첼시, 레알 마드리드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RBFA에게도 감사드린다. 가족, 친구, 조언자,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내 곁에 있어준 사람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지난 몇 년 동안 저를 팔로우 해주시고 제가 플레이하는 모든 곳에서 격려해 주신 팬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경험을 할 때이다. 곧 경기장에서 만나자 친구들.




    https://www.chelseafc.com/en/news/article/chelsea-legend-eden-hazard-announces-retir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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