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독점] 펩 과르디올라의 1픽이였던 제레미 도쿠 > 스포츠 소식

이달 초 텔레그래프 스포츠는 리야드 마레즈가 사우디 리그로 떠난 이후 시티가 도쿠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장기 부상으로 스쿼드에 빠지게 된 케빈 데브라이너를 커버하게 위해 윙포워드와 중앙 미드필더를 찾고 있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는 도쿠를 1순위로 정하였다.

시티는 프랑스 리그에서의 도쿠의 모습을 관찰하였고, 케빈 데브라이너 또한 도쿠를 적극 추천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도쿠는 지난 여름 35m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로 웨스트햄에 합류한 나세프 아게르드를 넘어 스타드 렌의 새로운 판매 기록이 될 것이다.

안데레흐트에서 26m 유로에 스타드 렌으로 이적한 도쿠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지만 여전히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재능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커뮤니티 쉴드 및 유에파 슈퍼컵에서 득점을 기록한 콜 팔머는 정규적인 출전 시간을 원하기 때문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임을 인정하였다. 브라이튼은 이미 여름 이적 시장 초반에 팔머의 이적료로 30m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카일 워커를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 속에서 팀에 남도록 설득하였다. 워커는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은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제 시티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