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3-10-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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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MLS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4개월간 휴식기를 가지게 되면서 6개월 동안 바르셀로나로 임대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이러한 소문에 기름을 붙고 싶지 않았고, 당장 메시의 복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호안 라포르타 회장이 메시의 복귀를 천명했던 것은 여름이었고,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리오넬 메시의 바르샤 임대가 클럽간 합의를 이룰 수 있다고 하더라도, 라리가의 샐캡 제도상 이를 실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이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만약 리오넬 메시가 복귀하고 연봉을 대폭 삭감하더라도, 라리가는 높은 샐러리캡을 적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라리가는 바르셀로나에서 40만 유로의 연봉을 받기로 계약상 합의하고, 실제로 그렇게 받고 있는 주앙 펠릭스에 대해 (연봉 40만 유로는)그의 선수 가치를 고려할 때, 그가 받아야 할 연봉에 적절하지 않다고 하여 장부상 400만 유로의 높은 연봉을 샐러리캡에 적용한 바 있습니다. 이 사례와 같이 메시가 복귀한다면 그가 실제로 낮은 연봉을 받더라도 장부상 높은 연봉이 샐캡에 적용될 것입니다.
또한 현재 리오넬 메시와 그의 측근들은 바르셀로나로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략 : 바르샤의 계획은 겨울에 빅토르 호케를 데려오고, 자금 여유가 있으면 중미 하나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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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snip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