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오퍼 ‘4회’ 정성 보인 스토크 시티, 대전 판타지스타 배준호 잉글랜드로…구단·모기업·이민성 감독은 선수 미래 우선시했다[SS비하인드] > 스포츠 소식

* 알렉스 닐 감독이 직접 영상 확인 후 영입 요청

* 스토크 스카우터가 8/13 FC서울 전을 직접 관전했고, 배준호는 이 경기에서 골을 기록해 영입을 확신함

* 배준호 에이전트는 과거 선굵은 축구로 유명했던 스토크의 스타일에 고심했지만, 스토크에서는 섬세한 축구를 할 것임을 밝히며 그를 위해 배준호가 필요하다고 설명

* 배준호 에이전트는 직접 영국으로 날아가 스토크시티의 이번 시즌 3경기를 모두 관전 후 이를 확인

* 대전은 선수의 미래도 중요하다는 생각 + 납득할 만한 이적료가 나옴에 이적을 수락 + 이민성 감독도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