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폴라린 발로건 첼시와 계약 합의 완료, 하지만 팀 합의는 아직 > 스포츠 소식

아스날과 첼시가 폴라린 발로건의 이적을 두고 협상 중인 가운데, 양측 사이에는 이적료에 대한 상당한 차이가 있다. 거너스는 발로건의 이적료로 50m 파운드에 가까운 금액을 원하지만, 첼시는 그 선수의 가치로 30m을 매긴 상태다.

아스날이 이 선수를 높게 평가함에도 불구하고, 발로건은 스트라이커 우선순위에서 제주스, 은케티아에 밀린 3순위에 위치하고 있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부상을 입은 상태지만, 미켈 아르테타는 발로건을 시험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아스날이 셀허스트 파크로 원정을 떠났을 때에 발로건은 제외되었다.

첼시는 웨스트 햄에 1-3 패배를 당한 이후 스트라이커 영입에 대한 열망을 키우고 있으며, 이 이적 사가는 남은 여름 동안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한편, AS 모나코도 발로건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들은 아직 발로건과 개인합의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다.

https://dailycannon.com/2023/08/arsenal-balogun-chelsea-pers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