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드 태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쿠보 타케후사 영입 경쟁에 합류 > 스포츠 소식

스페인 매체 Fichajes의 보도에 따르면, 쿠보 타케후사는 유럽 전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도 22세의 그를 원하고 있다.

쿠보는 이번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의 핵심 선수로 모든 대회를 통틀어 5골을 넣었다. 그는 유럽 축구 최고의 공격수들 중 한 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상위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파이널 써드에 더 많은 퀄리티와 깊이를 더해야 한다. 제이든 산초와 안토니와 같은 선수들은 큰돈을 들여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한 이후 크게 실망적이었으며 맨유는 이제 대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들은 파이널 써드에 더 많은 창의성과 기술적 능력을 추가해야 한다.

쿠보는 그들에게 완벽한 영입인 것처럼 보이며, 22세의 그는 장기적으로 그들에게 핵심 선수가 될 수 있다. 이 일본 국가대표는 빅클럽에서 뛸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구단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는 그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22세의 그는 이미 스페인 리그에서 자신의 자질을 보여주었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다음 단계를 밟고 싶어 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은 그에게 이상적일 것이며, 맨유가 소시에다드와 이적료에 합의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역시 이 선수의 영입에 열중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페인 거물을 이기고 그의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 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재정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들 중 하나이며, 쿠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시 뛰고 싶다는 생각에 매력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마도 선수를 설득하기 위해 높은 돈의 제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22세의 그는 양쪽 측면 모두에서 뛸 수 있을 만큼 다재다능하며 두 구단 모두에게 있어 유용할 것이다.

에릭 텐 하흐는 자신의 감독 커리어 전반에 걸쳐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을 잘 키워왔고, 이 네덜란드인은 이 일본 ​​국가대표를 육성하고 다가오는 시즌에 그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이상적인 감독이 될 수 있다.

쿠보는 정기적으로 플레이할 구단에 합류해야 하며 이적을 완료하기 전에 1군에서의 확실성에 대한 보증을 받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에 비해 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라 리가의 거물에겐 이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 고이스가 있다. 따라서 쿠보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백업 역할에 만족해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