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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애슬레틱] 레알 마드리드 이적 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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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심
    2023-09-06 11:11 20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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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디애슬레틱] 레알 마드리드 이적 시장 분석
     
    * 블로그 많관부 -> https://m.blog.naver.com/felicide06

    스페인 이적 시장은 닫혔고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이번 여름 클럽의 이적 시장에 대해 엇갈린 감정을 갖게 될 것이다.

    주드 벨링엄은 아르다 귈러, 프란 가르시아, 호셀루,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함께 이번 여름에 영입되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6월 파리 생제르맹에게 내년 이후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말한 킬리안 음바페를 다시 기다려야 했다.

    그렇다면 우리 기자들은 이적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레알 마드리드 전담 기자 마리오 코르테가나와 기예르모 라이가 토론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요 이적

    영입:

    주드 벨링엄 - From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03m 유로
    아르다 귈러 - From 페네르바흐체, 20m 유로
    프란 가르시아 - From 라요 바예카노, 5m 유로
    케파 아리사발라가 - From 첼시, 임대
    호셀루 - From 에스파뇰, 임대

    방출: 

    안토니오 블랑코 - To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4m 유로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  To 레알 소시에다드, 3m 유로
    카림 벤제마 - To 알 이티하드, 불분명
    마르코 아센시오 - To 파리 생제르맹, FA
    헤수스 바예호 - To 그라나다, 임대
    헤이니에르 - To 프로시노네, 임대
    라파 마린 - To 알라베스, 임대
    에덴 아자르 - To FA
    마리아노 디아스 - To FA

    image.png [디애슬레틱] 레알 마드리드 이적 시장 분석
     
    올여름 최고의 영입은...

    마리오 코르테가나: 의심의 여지 없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영입한 벨링엄이다. 그의 이적료와 레알 마드리드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미드필더의 수에도 불구하고, 프리시즌에 합류한 이후 벨링엄의 영향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훈련장인 발데베바스 소식통은 팀이 훈련에 복귀했을 때 이렇게 말했다.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서 직접 목격했고, 시즌이 시작되면서 그 사실을 확인했다.

    벨링엄은 첫 3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다이아몬드 시스템에 완벽하게 적응했고, 20세의 나이에 진정한 리더임을 보여주었다.

    그의 이적은 발데베바스에서 자주 반복되는 아이디어를 강조한다: 좋은 것은 결코 비싸지 않다.

    기예르모 라이: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과 같은 대규모 영입을 통해 선수의 개성과 비즈니스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을 살펴본다. 벨링엄은 이미 두 가지 측면 모두에서 성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이 클럽의 종종 가혹한 환경에 적응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짧은 기간 동안 벨링엄이 마드리드에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고 팀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구축했으며 카메라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떠올랐다.

    더 이상 새로운 갈락티코가 없고 12월에 완공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재개발로 인해 벨링엄의 영향력은 더욱 중요해졌다. 그는 팀 대변인이 되어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벨링엄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클럽은 이적 시작부터 음바페의 영입 가능성에 대한 소문을 피하기 위해 “벨링엄은 이번 여름의 영입이다”라고 거듭 강조해 왔다.

    image.png [디애슬레틱] 레알 마드리드 이적 시장 분석
     
    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코르테가나: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요 문제는 공격이다. 카림 벤제마는 지난 시즌 31골 6도움을 기록했고, 마르코 아센시오는 12골 8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여름에 떠났다. 벤제마는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게 이적료를 지불했는지는 불분명한 반면, 아센시오는 FA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호셀루는 에스파뇰에서 임대로 합류했으며 백업 스트라이커로 좋은 활약을 펼치지만 주전 옵션은 아니다. 브라힘 디아스는 AC 밀란에서 3년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지만 팀에 적응해야 하고 득점력이 눈에 띄지 않는다.
    그리고 페네르바체에서 온 귈러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의 재능은 분명하지만 발전하고 정착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가 계속해서 큰 발전을 이루더라도 최전방에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 비니시우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게 되면서 이번 주에는 문제가 더욱 심화되었다.

    라이: 문제는 이적 시장에서 영입할 수 있는 월드클래스 No. 9이 부족한 것 같다. 안첼로티의 기술진이 또 다른 공격수를 영입하고 싶어 함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 디렉터들을 완전히 납득시킬 수 있는 명확한 대안은 나오지 않았다.

    2019년 프랑크푸르트에서 60m 유로에 이적하고 정착하지 못한 루카 요비치와 같은 나쁜 경험을 한 후, 레알 마드리드는 보다 안전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선수를 원한다. 엔드릭이 ​​내년 여름에 합류할 것이라는 점과 음바페가 아직 PSG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으며 2024년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할 가치가 있다.

    image.png [디애슬레틱] 레알 마드리드 이적 시장 분석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 거래는...

    코르테가나: 내가 보기에는 모두 좋은 것 같다. 라요 바예카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 후 긴장하고 나머지 팀원들과 속도를 충분히 내지 못하는 가르시아 대신에 또 다른 레프트백을 영입하는 것이 현명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영입은 이적 시장에 나온 괜찮은 선택이었고 발전할 여지가 있는 진정한 마드리드디스타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라이: 귈러 영입. 레알 마드리드는 지속적으로 최고의 미드필더들을 영입하고 있으며 여전히 루카 모드리치와 토니 크로스를 보유하고 있다. 귈러는 좀 더 높은 위치에서 뛸 수 있지만, 부상에서 복귀해 단기적으로 선발 라인업에 자리를 잡기는 어렵다.

    레알 마드리드는 골에 대한 더 나은 눈을 가진 선수에게 같은 금액을 지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귈러의 이적료는 레알 마드리드의 위상에 비해 그리 높지 않으며 귈러는 로스 블랑코스가 좋아하는 메수트 외질과 같은 특별한 미드필더이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바르셀로나를 이기고 귈러의 영입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image.png [디애슬레틱] 레알 마드리드 이적 시장 분석
     
    떠난 선수는...

    코르테가나: 공격수들이 많다. 안첼로티는 지난 6월 1일 발데베바스에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호세 앙헬 산체스 단장과 만나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 영입을 요청했다. 하지만 대략적인 가격을 파악한 뒤 더 이상의 조치를 취하고 싶지 않았고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와의 더 힘든 협상을 피했다.

    그들은 보고서를 요청하고 여러 대화를 나눴던 인테르의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에 대해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들은 프랑크푸르트의 랑달 콜로 무아니에게 더 적은 노력을 기울였다. 디애슬레틱이 보도한 바와 같이 이적료는 90m 유로에서 100m 유로 사이가 될 것이고 그들은 또 다른 "요비치 케이스"를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합리적인 옵션이 될 수 있었던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는 움직임이 없었다. 첼시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제거하고 싶어 했고, 로마에 한 시즌 임대로 합류하기 전 레알 마드리드에 역오퍼한 로멜루 루카쿠도 마찬가지였다.

    라이: 음바페. 그는 팀을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옵션 중 하나이며 레알 마드리드는 모든 조건이 충족되고 선수가 손에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었다면 그를 영입하려고 시도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계약과 그의 미래에 대한 입장으로 인해 PSG가 이번 여름 이적에 훨씬 더 개방적임에도 불구하고 클럽이 그를 선택하는 것을 막았다.

    팬들이 가장 부러워할 영입은...

    코르테가나: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나는 트위터에서 마드리디스타들이 독일에서 그가 득점하고 도움할 때마다 상처를 받는 것을 본다.

    라이: 전적으로 동의한다. 팬들은 케인이 즉시 팀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확실한 영입이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박스 안팎에서 플레이 방식이 벤제마와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지닌 엘리트 스트라이커였다. 뮌헨으로 이적하는 것은 이번 여름 그의 영입이 가능했다는 것을 보여주며,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선택하지 않은 것은 서포터들에게 더욱 고통스러운 일이다.

    믿을 수 없다...

    코르테가나: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브라힘, 호셀루만 공격 옵션으로 두고 시즌을 시작했다. 3년 연속 여름 동안, 그들은 입증된 포워드를 원할 때 계약에 실패했다.

    라이: 나는 안첼로티가 몇 차례 말했듯이 벨링엄이 벤제마의 대체자가 될 것이라고 정말로 믿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벨링엄은 팀의 리더가 될 수 있고, 더 공격적인 선수가 될 수 있으며,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그의 숫자를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그에게 시즌당 30골 이상과 수비적 책임을 요구하는 것은 불공평할 뿐만 아니라 불합리해 보인다.

    image.png [디애슬레틱] 레알 마드리드 이적 시장 분석
     
    1월의 첫 팁은...

    코르테가나: 나는 겨울 이적 시장의 이점을 별로 믿지 않으며 클럽도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는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것이다.

    또한 수비수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 에데르 밀리탕의 ACL 부상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은 안토니오 뤼디거, 데이비드 알라바, 나초 페르난데스 세 명뿐이다. 특히 뤼디거나 알라바도 부상을 당할 수 있고 출장 정지로 인해 경기를 놓칠 위험도 있다. 페를랑 멘디와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그 포지션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이상적인 상황과는 거리가 멀다.

    라이: 최고의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려는 클럽의 확고한 정책을 고려할 때, 제가 조언하는 것은 1월에 센터백이나 공격수에서 그 프로필에 맞는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다. 미드필더는 재능 측면에서 잘 갖춰져 있지만 현재 수비와 공격에서 더 시급한 필요성이 있다.

    현재 클럽의 가장 강력한 베스트 XI...

    코르테가나: (4-4-2 다이아몬드) 케파 아리사발라가; 다니 카르바할, 뤼디거, 알라바, 멘디; 추아메니;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벨링엄;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 

    라이: 나도 같은 말을 하고 싶지만, 레프트백에는 멘디 대신 가르시아가 있다.

    by 마리오 코르테가나 & 기예르모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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