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챠비 감독은 바르셀로나와 2026년 까지 재계약, 공식 발표 및 기념사진 촬영만 남았다. > 스포츠 소식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얻으며 챠비는  2024년 6월에 만료되는 계약의 연장이 100% 확실하다고 선언했고, 이를 통해 재계약에 차질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챠비 에르난데스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까지 바르셀로나의 영입, 방출을 주도했던 알레마니 및 새로운 디렉터 데코 역시 챠비를 깊이 신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챠비는 현 보드진의 임기가 끝날 때 까지 바르셀로나의 벤치를 책임 질 것입니다. 데코 단장 역시 2026년 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며, 모든 우승컺에 도전할 수 있는 스쿼드를 만들기 위해 챠비와 끊임 없이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안수 파티와 압데 에잘줄레가 경기 출전을 위해 이적을 요청하면서 주앙 펠릭스가 영입되었고, 오랜 고민꺼리였던 우측 풀백은 챠비의 1순위 선호 매물이었던 주안 칸셀루 영입이 이루어졌습니다. 

챠비와의 재계약 논의는 조용하게 전개되었고, 감독은 선수단 보강의 완료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모든 선수단이 구성되고 샐갭 조항에 의거하여 등록이 완료될 때 까지 자신 및 코칭 스테프들의 재계약을 미뤄왔습니다. 

이제 모든 재정적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챠비 감독도 (A매치 기간동안) 며칠간의 여유가 주어질 것입니다.(이때 발표하겠다는 뜻인 듯) 

(하략 : 리그 챔스 등 열심히 할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