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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N-롭 도슨] 마테우스 누네스, 맨체스터 시티 이적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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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08-26 02:32 12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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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4590.jpeg [ESPN-롭 도슨] 마테우스 누네스, 맨체스터 시티 이적 열망

    맨체스터 시티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측으로 부터 마테우스 누네스에 대한 두 번째 오퍼를 들어보겠지만 이적료 견해에 큰 차이가 있을시 거래를 중단시킬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시티는 수요일 누네스 영입을 위해 47m 파운드를 제시하였으며, 이 이적료는 울브스가 평가하는 가치에 훨씬 못미치는 금액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울브스는 누네스가 떠나는 것을 원치 않지만, 현재 누네스가 이적을 열망하고 있기에 큰 입찰이 들어올시 고려해볼 것이다.

    울브스는 시티로 부터 두 번째 제안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시티는 본인들이 생각하는 금액에 초과해서 지불할 생각이 없으며 울브스가 요구 사항을 줄이지 않으면 협상을 포기할 것이라는 단호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시티는 베팅 혐의를 받고 있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에 대한 거래를 취소하였으며  다른 티겟으로 눈을 돌린 상황이다.

    렌으로 부터 55m 파운드의 이적료로 제레미 도쿠 영입에 합의한 시티는 케빈 데브라이너의 부재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원에 추가 선수를 영입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다.

    또한 시티는 아카데미 선수들 판매로 30m 파운드 수익 및 로메오 라비아가 사우스햄튼에서 첼시로 이적하면서 발생한 9m 파운드의 수수료, 그리고 리야드 마레즈가 알 아흘리로 이적하면서 받은 30m 파운드와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알 사드로 이적하면서 받은 25m 파운드 등 올 여름 총 100m 파운드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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