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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클린스만 감독,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선심

2023-08-26 02:46 12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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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어 공부'를 시작함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에서의 일상에 관해 설명하면서 "한국어 연습을 하고 있고  아직 어렵긴 하다"고 말하며 아직 단어의 의미를 알아가는 단계는 아니고, 한글을 익혀나가고 있는 수준이라고 덧붙임

그는 "쑥스럽고 부끄럽겠지만, 자신이 생기면 한국어를 좀 해보겠다.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 길을 가다 보면 광고 문구의 글자가 눈에 들어온다. 뜻은 모르지만 조금 읽을 수 있다"며 수줍게 웃으며
 "하루하루가 배움의 연속이다. 한국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한국에 대해 빨리 배우고, 내년 아시안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강조함.

https://naver.me/GzgCrY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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