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Z] 뮌헨 팬들, 파바르 표정에 분노 > 스포츠 소식

바이에른은 매년 8월이면 팀과 코칭스태프가 모여 스폰서인 파울라너 맥주를 들고 전통 사진 촬영을 펼친다. 그러나 이번 사진 촬여에서 팬들의 관점에서 볼 때, 파바르라는 선수는 진정한 의미에서 행복한 인물이 아니었다.

이적을 원하는 프랑스인은 최근 독일 챔피언을 떠나고 싶다고 반복해서 밝혔다.

가장 최근에 팬 클럽과의 친선 경기에서 그는 현재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는 신호를 보냈다. 당시 그는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바이에른 팬들 사이의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제 뮌헨 서포터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것은 파바르의 포즈다. 코망, 무시알라 또 뮐러와 같은 다른 선수들이 친절하게 웃는 반면, 그는 고개를 약간 기울일 뿐이며 카메라를 보면 약간 지루해 보였다. 팬들은 당연히 그것을 알아차렸다.

그는 지난 친선 경기가 끝나고 기념 사진에서도 비슷한 무표정을 선택했다. 지난 몇 년간의 사진 촬영에서 그는 얼굴에 큰 미소를 지었다.

https://www.tz.de/sport/fc-bayern/fc-bayern-muenchen-transfer-news-benjamin-pavard-lederhosen-fotos-shooting-924781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