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크로스는 Mirror지를 통해 아스날이 1월에 윙어 영입을 희망하지만, 창의적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기사 내용에서 아스날은 이적이 아닌 임대 형식을 취할 것이라고 한다. 아스날과 링크되는 윙어들이 1월에는 가격이 상당할 것이라는 게 그 이유다.
페드로 네투는 아스날이 고려하는 선수들 중 하나지만, 존 크로스는 1월에는 울브스가 그를 팔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이것은 지난 주에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The Athletic을 통해 아스날이 윙어 뎁스를 늘리는 데에 열중하지만 그 일이 언제 결실을 맺을 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현재 각종 언론에서 네투와 아스날을 연결짓는 것은 아스날의 행동에서 기인했다기 보다는, 그의 최근 폼 때문일 것이다. 그는 현재 리그에서 1득점 4도움을 올리는 등 강력한 시즌 초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의 에이전트는 자신의 고객을 다른 클럽에 제안할 테고, 언론이 네투의 이적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온스테인과 존 크로스 모두 1월에 그를 데려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지는 않다.
1줄 요약: 사카 배터리 임대로 데려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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