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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N] 맨유 스태프 중 일부는 제이든 산초를 무례하며 내성적인 사람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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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09-08 02:44 344 0 0 0

    본문

    [ESPN] 맨유 스태프 중 일부는 제이든 산초를 무례하며 내성적인 사람으로 본다.

    " 난 무엇이 되었든 맨유를 위해 계속 해서 싸울 것이다. "

    제이든 산초의 성명서 마지막 구문이다. 

    하지만 실상은 맨유에서의 커리어 지속을 위해 싸우고 있다.

    아스날과의 3-1 패배 직후 에릭 텐하흐는 산초의 좋지 않은 훈련 수준으로 인해 

    아스날전 명단에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산초는 거의 즉시 이에 반박했는데 감독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고발했다.

    " 너희가 읽는 모든 걸 믿지 않길 바란다. " 

    텐하흐의 코멘트 후 한 시간 이내로 올라온 성명서에서 그가 한 말이다.

    " 난 사람들이 사실이 아닌 것을 얘기하는 걸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

    " 난 이번 주 훈련을 매우 잘 치뤘다. "

    산초는 이에 멈추지 않았고 그를 명단 제외 시킨 결정은 다른 것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 여기엔 다른 이유가 있다고 믿습니다. "

    " 하지만 전 이를 자세히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 그가 덧붙였다.

    " 난 오랜 기간 희생양이 되어왔고 이는 불공평하다. "

    이 성명문은 산초가 즉각적으로 후회할 만한 갑작스럽게 쓴 글이 아니다.

    그의 성명문은 여전히 남아있으며 거의 6천만 조휘수를 기록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텐하흐는 이러한 산초의 급발진을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돌아오는 일요일 저녁에 알게 되었고 

    당시 텐하흐는 원했다면 이에 대한 설명을 내놓을 수 있었지만 그는 자신이 한 코멘트를 밀어붙이기로 결정했다 

    " 텐하흐는 산초를 명단 제외 시킨 매우 분명한 이유를 제시했다. "

    한 소식통이 말했다.

    텐하흐는 맨유에 부임하면서부터 다른 그 어떤 것들보다 스쿼드 내에 규율을 추가하는 걸 중요시했다.

    또한 소식통에 따르면 텐하흐는 산초의 행동을  

    자신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볼 것이며 이에 대해 엄한 처벌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그가 부임 하면서부터 텐하흐의 원칙이 적용되었다. 

    2022년 여름 태국 투어 중에 가르나초가 약간의 시차로 고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자 그에게 처벌을 내렸다. 

    마커스 래시포드 또한 12월 울브스전에 벤치에 앉았는데 팀 미팅에 몇 분 정도 늦었기 때문이었다. 

    10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토트넘전에 경기 막판 교체 출장을 거부하자 

    다음 한 경기에서 명단 제외 되었으며 1군 라커룸 진입을 금지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텐하흐 감독이 "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 " 라고 인터뷰했고 

    이후 상호 합의 하에 맨유와 계약이 해지되었다.

    소식통은 ESPN에게 말했다.

    에릭 텐하흐와 그의 코칭 스태프들은 지난 시즌 그를 돕기 위해 많은 조취를 취했다고 믿었기에 산초에게 실망했다.

    그의 기분과 폼이 떨어지는 걸 관찰 하면서 산초는 클럽에게서 무기한 휴가를 받았고 네덜란드에서 개별 훈련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2022년 월드컵 이후 따라오는 경기들에서 텐하흐는 적은 선수들로 바쁜 기간들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산초의 ' 신체와 정신 ' 건강이 더 중요함을 주장했다.

    이땐 산초의 맨유 커리어 중 가장 저조한 순간이었으며 그러나 그의 가장 좋았던 순간도 기대에는 못 미친다.

    그는 2021년  £73m에 돌문에서 맨유로 넘어왔으며 그는 돌문에서 137경기 50골 64어시를 기록하였고

    잉글랜드 최고의 영 플레이어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그는 거의 2년 동안 잉글랜드를 위해 뛰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이번 여름이 터닝 포인트가 되길 희망했다.

    US 투어에서 텐하흐는 산초가 ' 매우 좋은 상태다. ' 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맨유 소속 전체 기간 동안 계속 얘기 되었던 주제는 그의 꾸준함이었다.

    텐하흐는 높은 기준을 설정하며 소식통들에 따르면 그는 산초의 경기력의 수준이 때때론 주말마다 그리고 자주 그가 정기적으로 경기 출장을 하느냐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하는 데 있어 실망감을 느낀다고 한다. 

    경기장 밖에서 클럽 주위의 소식통들 산초를 ' 복잡한 캐릭터 ' 로 묘사한다.

    어떨 땐 그는 시끄럽고 외향적인 사람이지만 또 어떨 땐 매우 내성적이다. 

    2022년 멜버른에서 열린 아디다스 키트 발표 행사에서그는 이벤트 주체자에게 본인에게 질문하는 걸 자제하며 대신 브페, 래시포드, 루크 쇼, 맥토미니에게 집중할 것을 부탁했다. 

    맨유 스태프 중 일부는 산초를 무례하고 내성적인 사람으로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의 태도가 그저 그의 수줍음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TV 방송 권리 소유자들은 선수들에게 주먹을 쥐고 뱃지에 키스 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경기 전 라인업이 발표될 때 사용되는 것이다.

    당시 산초는 미소 짓는 것 마저 힘들어했다.

    맨시티는 산초가 얼마나 고집스러운 지 알고 있다.

    산초가 17살이던 당시 클럽과 계약을 두고 논쟁 중일 때 펩은 그를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그는 시티 풋볼 아카데미에서 훈련할 것을 요구 받았고 그는 몇 차례 훈련에 나오지 않았다. 

    때때로 코칭 스태프들은 그의 위치 확인을 위한 연락이 되지도 않았다.

    여름이 끝나자 그와 시티의 관계는 되돌릴 수 없게 되었고 그는 돌문으로 떠나는 걸 허락 받았다.

    펩 과르디올라는 산초가 떠난 후 말했다. 

    " 그는 시티에서 자리를 두고 경쟁하기 위한 도전을 원치 않는다. "

    현재 유럽의 이적 시장은 끝났기에 산초와 맨유가 즉시 결별하는 건 옵션에 없다. 

    1월 겨울 이적 시장이 다시 열리더라도 그의 £300,000 주급과 남은 3년의 계약은 전 세계 어느 클럽들에게도 부담스러울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지난 2년 간 좋은 활약을 보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소식통 중 한명은 산초가 다음 4개월 동안 ' 그의 미래를 받아들여야 한다. ' 고 말했다.

    텐하는 그가 더이상 믿지 않는 선수들에 있어 무자비 함을 보여줘왔다.

    에릭 바이가 베식타스로 떠나기 전 그를 리저브 팀과 훈련하게 했으며 

    전 아약스 선수 중 한 명인 반 더 비크는 올 시즌 챔스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 내가 하고 싶은 건 축구이다. " 

    산초의 성명문 중 한 구절이다.

    다만 이는 맨유에서 이룰 수 없을 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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