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와는 지난 2일 2023 천황배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 나고야 그램퍼스전서 패배한 후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동을 일으켜 현재 일본 미디어로부터 커다란 비난을 받고 있다. 무려 77명이 폭행 혐의로 사법 처리를 당할 위기에 처하는 등 굉장히 시끄러운 상황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우라와의 내년 대회 출전 금지 처분까지 내려질 수 있다.
우라와 레즈 서포터스 대표는 추가 처분이 있으면 다시 난동을 일으키겠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장을 당시 회의에 참석한 복수의 인물들이 확인했기에 상당한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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