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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 파리지앵] 파리를 떠나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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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10-15 00:57 787 0 0 0

    본문

    https://www.leparisien.fr/sports/football/psg/psg-kang-in-lee-marque-ses-deux-premiers-buts-pour-la-coree-du-sud-13-10-2023-TVXT7SESZVAMFORBQZGJYHDBKE.php?at_creation=Le%20Parisien%20%7C%20PSG&at_campaign=Partage%20Twitter%20CM&at_medium=Social%20media

     

    PSG의 이강인, 한국 대표팀에서 첫 두 골을 넣다
    최근 아시안게임 우승팀인 한국은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친선경기에서 튀니지를 4-0으로 완파했습니다.

    image.png [르 파리지앵] 파리를 떠나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강인

    이강인은 파리를 떠나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4일 대표팀에 소집된 이강인은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해 병역 감면 혜택을 받았고, 지난 금요일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한국 대표팀의 첫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22세의 미드필더인 이 선수는 공격 파트너인 조규성(미드틸란트)을 지원하며 전반 55분 오른쪽에서 중앙을 벗어난 정교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튀니지 골키퍼의 손에 닿았지만 왼발로 골문 상단 구석에 공을 완벽하게 넣었습니다.

     

    2분 뒤의 두 번째 골도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강인은 왼발로 깔끔하게 방향을 바꾼 뒤 골대 근처에서 왼발 슈팅으로 수비수 전체를 놀라게 했지만, 이번에는 골키퍼가 손을 뻗지도 못했습니다. PSG의 19번 선수는 혼자서 경기를 풀어냈고, 한국이 뒤이어 추가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경기의 마지막 골은 리그앙 보르도에서 뛰었던 황의조 선수가 터뜨렸습니다.

     

    첫 두 골과 아시안게임에서 전 경기에 출전해 승리를 거둔 이 젊은 파리지앵은 전 만샤프트의 감독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었던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표팀의 핵심 인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2살의 나이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4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입니다.


     

     

    이제 리그앙 폭격하러 떠날채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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