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arca.com/futbol/2023/10/18/652fb525e2704e4b5c8b4587.html
메수트 외질과 아르다 투란은 최근 팔레스타인에 공개적으로 지지를 보낸 선수들입니다. 두 선수 모두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SNS 계정을 통해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아르다 투란
“이스라엘은 민간인과 무고한 어린이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연대하여 이 잔인한 행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오늘 이 요청에 반응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훗날 그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인류는 이 고통과 잔인함을 참아선 안 됩니다. 이스라엘은 반인륜적 행위를 중단하라!”
외질은 자신의 X(트위터)에 유사한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세상에 매일, 매 시간 무고한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폭탄을 퍼부어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건 아닙니다. 절대 아니에요. 여러분 인류애는 어디로 갔습니까?”
이들 외에도 팔레스타인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 디아카비(발렌시아), 지예흐(갈라타사라이), 모하메드 엘네니(아스날), 무사 알 타마리(몽펠리에), 자카리아 아부크랄(툴르즈), 알리우 디엥(알 알리), 마즈라이(바이에른 뮌헨) 등이 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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