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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넬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세계 최고의 클럽팀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메시는 과거 A매치 휴식기 이후 시달렸던 부상을 털어내고 오늘 페루전에 선발 출전하여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혼자 2골을 넣었고, 해트트릭에 성공하는가 했으나 VAR 결과 옵사이드가 선언되어 2골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디아리오 올레]가 인용한 오늘자 인터뷰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는 대표팀의 역량이 점점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팀은 매우 인상적이고, 경기를 해나갈수록 더욱 강해지고 있어요. 점점 더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죠. 바르셀로나랑 비교하자면... 당시 바르셀로나는 축구 역사상 최강의 팀이었어요. 아시죠? 하지만 남미를 평정하고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는 점에서 우리 대표팀이 그 수준에 매우 근접했다고 생각해요.”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메시는 이어서
“우리 팀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어요. 하지만 우리 팀은 매우 명확한 지향점 아래 팀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개개인이 크게 눈에 띄지 않죠. 우리는 그걸 더 좋게 생각해요.”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 아래 아르헨티나는 65경기 48승 12무 5패를 기록했으며,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 등 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으로 방점을 찍은 그는 2019년과 2021년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올해에도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이 유력합니다.
반면 펩 과르디올라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하는 4년동안 메시는 219경기에서 211골을 넣고 9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회 우승을 기록하고 6관왕을 차지하는 등 1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2009년부터 4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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