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3-10-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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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기간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가 시즌 중 두번째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지금이 옵타가 데이터를 조사하고 최고의 통계와 사실을 제공할 좋은 시기라고 결정했습니다. 느린 시작부터 느린 종료까지, 지금까지 시즌의 15가지 정보를 읽어보세요.
1. 번리, 에버튼, 루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모두 이번 시즌 PL 개막 후 3연패를 했는데 이는 잉글랜드 1부 역사상 처음으로 4개 클럽이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새로 승격된 팀들이 PL 생활에 적응하는 것은 늘 어려웠지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게 느껴집니다. 에버튼은 2승을 거둔반면, 승격팀들은 승격 이후 8경기 동안 2승 밖에 거두지 못했습니다.
2. 이번 시즌 PL 1위를 차지한 팀은 이미 5개 팀(뉴캐슬, 맨시티, 브라이튼, 웨스트햄, 토트넘)이 있습니다. 이는 22-23시즌 전체 (아스날, 토트넘, 맨시티) 보다 2팀 더 많습니다.
우리 손에 타이틀 경쟁이 있습니까?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옵타 슈퍼컴퓨터가 선정한 우승후보로 2,3번째로 유력한 두 팀인 리버풀과 아스날도 아직 1위 자리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치열한 우승 레이스를 할까요? 아니면 시티가 또 한 번 독주를 하며 완승을 거둘까요? 시간이 말해 줄 것입니다.
3.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46경기 중 0-0으로 끝난 경기는 없었습니다. PL 시즌 시작부터 0-0 승부가 없는 공동 최장 기록입니다. (20-21시즌 수준)
골, 골, 골! 9월 17일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무득점 무승부 경기가 진행하기 전까지 모든 경기에서 득점이 터졌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두 번의 무득점 경기가 있었는데, 둘 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에서 나왔습니다.
4. 9월 2일에 기록한 3개의 해트트릭 (손흥민, 엘링 홀란드, 에반 퍼거슨)은 PL 하루 경기동안 해트트릭을 한 공동 최다 기록입니다.
앨런 시어러, 로비 파울러, 토니 예보아 모두 해트트릭을 기록한 1995년 9월 23일과 동률입니다.
5. 에반 퍼거슨 (18세 318일)은 PL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4번째 18세 선수이며, 1998년 10월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한 마이클 오웬 (18세 314일) 이후 최연소기록입니다.
크리스 바트-윌리엄스와 로비 파울러, 에반 퍼거슨, 마이클 오웬은 18세에 PL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4명의 선수입니다.
6.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한 필 포든의 선제골은 46개의 패스 무브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는 2014년 8월 QPR을 상대로 한 나세르 샤틀리의 토트넘 골 (48패스)에 이어 프리미어 리그 기록 집계 이후 (2006-07시즌 이후) 두번째로 긴 골입니다.
처음 이 기록을 봤을때 나세르 샤들리의 이름을 읽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쵸?
7.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8-0으로 이긴 뉴캐슬은 PL 한 경기에서 8명의 선수가 득점한 최초의 팀이 되었습니다.
브라몰 레인에서 뉴캐슬의 8-0 승리는 리그 영사상 가장 큰 원정 승리였으며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리그 역사상 가장 큰 패배이기도 했습니다.
션 롱스태프, 댄 번, 스벤 보트만, 칼럼 윌슨, 앤서니 고든, 미구엘 알미론, 브루노 기마랑이스 및 알렉산데르 이삭이 각각 득점을 올렸습니다.
8.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 로이 호지슨은 PL에서 5번 연속으로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 무패를 한 최초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3승 2무)
로이 로지슨은 9월 30일 맨유를 1-0으로 이기며 이 놀라운 업적을 달성한 이 후, 프리미어리그 400경기를 치룬 8번째 감독이 되었습니다. 호지슨이 500경기까지 갈 수 있을까요?
9. 리버풀은 PL 시즌 첫 7경기에서 4장의 레드카드를 받은 최초의 팀이 됐습니다.
위르겐 클롭이 클럽에 있었던 이전 시즌 중 단 한 번도 레드카드를 두 번 이상 받은 적이 없었던 리버풀에게는 원치 않는 기록입니다
10. 라이스가 맨유를 상대로 90분 이후 추가시간에 넣은 득점은 2023년에 맨유가 90분 이후 내준 3번째 결승골 입니다. 맨유는 1992년부터 2022년까지 90분 이후 추가시간에 결승골은 단 2번밖에 안내줬습니다.
늘어난 추가시간은 더 많은 극장골과 더 많은 드라마를 의미했습니다. 이는 알렉스 퍼거슨 시대에 유나이티드가 유명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라이스의 결승골은 유나이티드가 올해 세번째 극장골을 허용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몇 주 후에는 스콧 맥토미니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놀라운 후반 연전승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최근 기록입니다.
11. 토트넘은 후반 98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뒤진 뒤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한팀이 가장 늦은 시간에 역전한 자신들의 기록 (2022년 1월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95분 이후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99분 53초의 이 경기에서 데얀 쿨루셉스키의 골은 PL 역사상 가장 늦은 결승골이기도 했습니다. (2006-07시즌 이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것은 늦고 늦은 공연이었습니다.
12. 루튼은 1993-94년 스윈든 타운에 이어 프리미어 리그 첫 4경기에서 모두 패한 두 번째 팀이 되었습니다.
이 비참한 출발 이후 루턴의 상황은 좋아졌지만, 지금까지 8경기에서 얻은 총 승점 4점은 비록 그들이 강등권 밖에 있다고 해도 현재로서는 잔류에 좋은 징조는 아닙니다.
13. 울브스의 시즌 첫 세 골은 교체 선수에 의해 득점되었습니다. PL 역사상 처음으로 교체 선수가 시즌의 첫 3골을 넣은 팀입니다.
울브스의 교체 선수들은 처음 3경기 이후 리그에서 단 한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유의미한 통계는 아닌거 같습니다.
14. 풀럼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엘링 홀란드는 대회 역사상 그 어떤 선수보다 적은 출전 횟수로 PL 에서 50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햇습니다. (39경기)
홀란드가 놀라운 기록적인 숫자의 득점들을 계속 만들어내는 것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는 이번 시즌 어느 시점에 PL 50골을 달성하는 가장 빠른 선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5. PL에서 다르윈 누녜스가 기록한 5개의 어시스트는 모하메드의 살라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한명의 동료에게만 도움을 준 선수중 가장 많은 어시스트입니다.
확실히 오래 가지 못할 기록이겠죠? 머지않아 다른 누군가가 누녜스의 패스 중 하나를 마무리할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의 공격수들이 쌓아가고 있는 작은 파트너십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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