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 제임스 피어스] 앤디 로버트슨, 어깨 수술로 인해 약 3개월 결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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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athletic.com/4980954/2023/10/20/andy-robertson-liverpool-shoulder-injury/
리버풀의 앤디 로버트슨은 어깨 수술을 준비하면서 약 3개월 가량 결장할 예정입니다.
그는 지난 주 유로 24예선인 스페인전에서 시몬과 경합하다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른쪽 어깨가 탈구된 로버트슨은 리버풀로 돌아와 클럽 의료진 및 전문가들과 최선의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수술 하지 않으면 4주 안에 복귀할 수 있으나, 재발 가능성이 너무 높습니다.
그래서 10~12주 가량의 재활 기간이 필요한 수술을 받는것이 더 합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결정이라고 느꼈습니다.
수술은 다음주 초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로버트슨이 남은 23년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없으며, 맨시티, 맨유, 아스날 등 PL 주요 경기들에 결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모든 경기에 출전한 로버트슨은 2017년 헐시티에서 8M 파운드로 리버풀에 이적한 이후 275경기에 출전했으며 이번 장기 이탈은 그의 리버풀 커리어에 있어 가장 긴 공백기가 될 것입니다.
이제 또 다른 왼쪽 풀백인 코스타스 치미카스가 토요일 머지사이드 더비부터 왼쪽 풀백 자리를 맡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해당 부서에서 클롭의 다른 옵션에는 루크 챔버스 와 칼럼 스캔론이 포함됩니다.
챔버스는 지난주 발목 부상으로 잉글랜드 U-19 대표팀을 떠났지만, 스캔론은 이번 주 클롭의 대표팀과 함께 훈련했습니다.
한편, 티아고와 바이체티치 그리고 도크는 부상으로 머지사이드 더비 결장할 예정이며 각포는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며 다시 출전 기회를 얻습니다.
클롭은 각포는 돌아와 팀 훈련을 한번 진행했기에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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