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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그래프 - 제임스 더커] 텐 하흐와 맨유의 고립된 이적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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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09-03 23:44 275 0 0 0

    본문


    맨유가 영입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네덜란드에서 뛰었거나 아약스에서 뛴 선수들이다.

    이러한 텐 하흐에 의존적인 이적정책은
    감독들이 영입에 막대한 권한을 행사하지 않는
    PL 라이벌 팀들과 반대되는 고립된 이적정책이다.

    텐 하흐가 영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감독에 대한 신뢰와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보드진 스스로의 판단에 대한 불신과
    텐 하흐의 보드진의 능력에 대한 불신도 포함한다.

    1월에 텐 하흐는 맨유에 오기전 인터뷰에서
    몇 년간 맨유의 이적 역사에 대해
    대부분의 영입은 별로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맨유 보드진에 여러 채용 개편이 있었지만
    우드워드 시절의 인물들이 여전히 현장에 많이 남아있었다.

    텐 하흐는 이를 알고 있었으며 이는 텐 하흐가 왜 
    이적시장에서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려했는지를 설명한다.

    마찬가지로, 클럽이 이적시장에서 감독에게
    너무 의존하는 것은 위험요소가 존재한다.

    다른 클럽들이 £55m으로 평가되었던 안토니를
    £85m에 영입했을지는 매우 의심스럽지만
    그것은 맨유가 이적시장 막판 실제로 한 행위다.

    안토니 딜은 여전히 이적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안토니에게 그렇게 많이 지출하지 않았더라면
    해리 케인에게 더 편안하게 입찰했을까?
    암라바트를 막판에 늦게 임대하지 않고 일찍히 완전 영입했을까?
    아니면 다른 포지션도 더 보강됐을까?

    이것은 머토우에게 주어진 여러 질문들 중 일부이다.

    지난 10년간 BIG7 팀들 중 다른 어떤 감독도 텐 하흐 만큼 
    자국 선수나 아약스 선수에게 의존하는 감독은 없었다.
    대조적으로, 다른 팀들은 최고의 인재를 찾기 위해
    그들의 그물을 널리 던졌다.

    물론 이러한 텐 하흐의 이적정책이 실패하거란 의미는 아니지만
    특이한 접근 방식이며 리스크가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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