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3-10-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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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는 맨유 이적을 후회 하며 맨유는 벤피카의 주앙 네베스 영입을 원한다.
지난 여름 카세미루는 7천만 파운드에 레알에서 맨유로 이적하며 9년 간의 수많은 트로피 수집을 마감했다.
그는 레알 소속 당시 중앙에서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뛰며 챔스를 5번 우승했다.
이 미드진 조합은 유럽을 지배했던 강력한 파트너십이었다.
카세미루의 이적은 텐하흐의 데뷔 시즌을 변화 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팀이 밸런스와 구조를 갖게 했으며 경기를 통제하게 하였다.
그는 피치 위에서 리더 역할 또한 하였다.
맨유는 EFL컵을 우승하면서 6년의 트로피 가뭄을 끝냈으며 FA컵 결승 진출과 리그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올 시즌 카세미루의 좋지 않은 폼에 더불어 팀에서 그의 자리에 대한 의문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올 여름 맨유는 암라바트와 마운트를 영입하면서 미드진에서의 경쟁 구도를 더했다.
그리고 마이누 또한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다.
엘 나시오날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맨유와 장기 계약을 체결한 카세미루는 1년 전 레알에서 맨유로 이적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카세미루는 이적 하기 전 2022년 8월 시즌초에 맨유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4골을 실점한 경기를 시청한 후 에이전트에게 " 내가 맨유를 고쳐 놓겠다고 그들에게 말해 " 라고 전달했음에도 말이다.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한 맨유의 대패에 대한 카세미루 반응은 맨유의 풋볼 디렉터인 존 머터프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었다.
이는 그가 레알을 떠나는 것에 대한 의문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OT에서 빨리 경기를 뛰길 원한다는 확신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올스카르 리보트는 카세미루의 에이전시인 Best of You의 대표이다.
그는 올해 초 가디언의 기사를 인용하면서 카세미루의 미래에 대한 장기적인 추측들을 잠재우려 했다.
" 카세미루는 맨유와 4+1년 계약을 맺었고 그는 트로피를 따기 위해 맨유에 왔다. "
" 이번 달은 힘들었지만 그의 마음에는 맨유에서 트로피를 따는 것 외엔 아무것도 없다. "
리보트는 카세미루가 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축구계에 남을 가능성에 대해 덧붙였다.
" 그는 코치가 되지 않을 것이라 말했지만 그는 코치를 할 것이다. "
" 그는 이미 축구 선수로서의 본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달에 그는 모든 경기를 시청했다. "
" 그는 필요한 승점들과 다음 경기까지 남은 날들을 계산 중이다. "
" 카세미루는 토요일 셰필드 경기에 결장했는데, 이는 A매치 동안에 생긴 발목 부상 때문이다. "
" 그는 가능한 빨리 복귀하길 원하지만 코펜하겐과의 경기엔 출장 정지로 인해 결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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