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토마스 뮐러, 분데스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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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는 오랫동안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이미 몇 개의 기록을 깨뜨렸다. 이제 또 다른 이정표가 추가되었다.
FC 바이에른은 지난 토요일 저녁 FSV 마인츠 05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으며, 88분에 교체 출전한 뮐러는 자신의 분데스리가 449번째 경기에서 323번째 승리를 자축했다.
이로써 34세의 이 선수는 분데스리가 322승리를 한 바이에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기록(리그 478경기 출전)을 넘어섰다.
2008년 8월 바이에른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른 뮐러는 개인 통산 33개의 트로피를 획득하며 최다 우승을 차지한 독일 축구 선수이다.
FC 바이에른에서 그는 32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바이에른 선수 중 가장 성공적인 선수가 되었으며, 그의 12번의 리그 우승 또한 현재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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