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지운톨리 : 선수 영입은 여자친구를 사귀는것과같다. 라는 발언후 사임을 요구받고있습니다.
선심
2023-10-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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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가디언] 지운톨리 : 선수 영입은 여자친구를 사귀는것과같다. 라는 발언후 사임을 요구받고있습니다.](https://image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3/20231020/340354/5970379333/6300634403/b04f7c2db776a44a05884b8a2b1aa506.png)
유벤투스의 디렉터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단장은 스포츠 축제에서 벌어진 토론에서 성차별적 발언을했습니다
그는 선수 영입과정에서 재능을 어떻게 알아보냐는 질문에
"선수를 영입하는건 여자친구를 사귀는것과 같다"
"여자친구가 마음에든다고 저녁을 사주지만, 막상 집에 데려와보니 빨래도 안하고, 다림질도 안하고 능력이 부족하다는걸 깨닫고말죠."
해당 장소에서 이 발언은 웃음을 자아냈지만 다른곳에서는 그의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중도 좌파 민주당 소속인 정치인 '마우로 베루토'는 지난 5월, 33년만에 나폴리의 리그우승을 이끌고 6월에 유벤투스로 넘어간 그의 발언에 "유벤투스가 입장을 표명해야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성차별적 발언은 큰 스포츠행사장 무대에서는 말할것도없고, 술집에서했어도 수치스러운 일이다." 라고도 말했습니다.
여성 축구협회 회장인 'Luisa Rizzitelli'은 "지운톨리가 사임해야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벤투스 디렉터의 발언은 분노,수치심을 일으키고, 대체할 단어를 찾기 어렵습니다."
"이런 순수한 성차별적 행위는 즉각적 사임이라는 단 한가지의 결과만을 가져와야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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