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데 리흐트 "아직 리듬이 부족하다" > 스포츠 소식

마티이스 데 리흐트는 FC 바이에른의 수비의 부족한 뎁스 문제를 생각하며 정확한 타이밍에 복귀를 축하하고 있다.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이 네덜란드인은 여전히 리듬감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 중앙 수비수는 5월 말 FC 바이에른에서 마지막 경기를 펼쳤고,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을 입어 새 시즌을 위한 준비에 완전히 참여할 수 없었으며, 따라서 시즌이 시작한 뒤 토마스 투헬 감독에 의해 선발로 출전되지 않았다.

처음 4경기 동안 그는 조커 역할로 몇 분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매치데이5 VfL 보훔전에서는 데 리흐트가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빠른 득점을 기록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하프타임에 아웃됐다. 이제 그는 부상을 입은 우파메카노를 대체하여 돌아왔다.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뒤 데 리흐트는 "이런 경기에서 90분은 좋았다. 여기서는 쉬운 경기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최근 걷는 데 문제가 있었는데 이제 다시 뛸 수 있다. 부상에서 복귀하기 전까지는 많이 뛰지 못했다." 라며 리듬의 부족을 인정하고 이날 경기 27분 상황을 설명했다. "리듬이 있으면 옐로카드를 받지 않고 공을 캐치했을 것이다. 그래서 1밀리미터 늦었다. 하지만 이제 경기를 통해 아주 좋은 리듬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데 리흐트와 김이 미래를 위한 듀오인가?

데 리흐트는 보훔과의 경기에서 45분동안 김민재와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이번 경기에서 두 번째로 함께 경기장에 나섰다. 미래를 위한 듀오? "우리는 경기를 잘 해냈다. 민재 처럼 서로 잘 어울리는 자질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더 많이 함께 플레이할수록 더 좋아질 것이다." 라고 데 리흐트는 확신에 차 말했다.

그들은 화요일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경기에서도 함께 중앙 수비를 구성할 예정이다. 투헬은 데 리흐트가 부상 후 3일간의 리듬에 적응할 준비가 되었는지 묻는 본지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그는 그래야 한다. 우파가 화요일에 결장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다." 라고 답했다. 

이것이 2023년 가을 FC 바이에른과 그 소규모 선수단의 현실이다. 쉬면서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그러나 데 리흐트는 지금 행복합니다. 그는 충분히 오래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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