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프랑스 4부리그 팀을 인수한 사디오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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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리그 알나스르에서 주급 10억원 이상을 받고있는 사디오 마네는 사우디와의 계약을 통해 2200억원 정도를 벌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엄청난 규모의 수입은 프랑스 4부리그 팀 부르즈 풋 18의 경영에 앞으로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ESPN에 의하면 사디오 마네는 부르즈 풋 18에게 지난 여름 이적 자금을 일부 지원했었고 그리고 수요일 오후 부르즈 시청에서 그는 공식적인 구단주로 발표되었습니다.
부르즈 시장 얀 갈럿
"사디오 마네가 부르즈 풋 18의 파트너로 합류한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바입니다.그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보내고 싶네요"
"사디오 마네는 인본적인 가치관을 지니고 있으며 그는 친밀한 사람이고 사회적인 프로젝트를 실행할 열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디오 마네가 이번에 이 구단을 인수한것은 이 구단의 회장인 셰이크 실라와의 관계가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던것으로 보입니다.
마네의 이번 인수는 세네갈의 유소년 선수들이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는데 도움이 되는 단계가 될수도 있습니다.
현재 부르즈 풋 18은 프랑스 4부리그 B그릅에서 1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마네의 이번 인수는 확실히 구단 입장에서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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