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김민재와 메르텐스의 짜릿한 포옹
본문
메르텐스와 김민재가 만나 서로 미소를 지었던 감동적인 순간
바이에른 뮌헨은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조별리그 3연승을 통해 확실한 행보를 이어나갔습니다.뮌헨은 전반전에 코망의 득점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지만 곧바로 갈라타사라이는 이카르디의 침착한 PK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에 뮌헨은 케인,무시알라의 골로 다시 앞서나갔고 바바리안은 승점 9점을 기록하며 조별리그 선두로 등극하였습니다.
갈라타사라이 역시 현재 승점 4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직 섣부른 판단은 이르지만 여전히 16강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드리스 메르텐스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를 포옹한 순간은 특별했습니다.참고로 두 선수는 나폴리에서 함께 뛴적이 없습니다.왜냐하면 김민재가 나폴리에 도착했을때 메르텐스는 나폴리를 떠났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푸른색의 하모니에는 결코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