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뉴캐슬은 토날리의 대체자로 사우디의 네베스를 영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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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날리가 도박규정 위반으로 10개월 출전금지를 당하면서 지난 챔스경기 도르트문트전에서 어깨부상을 당한 제이콥 머피를 잃은 뉴캐슬은 큰 타격을 입었다.
그 경기 이후 에디 하우는 자신의 팀이 스몰 스쿼드의 한계에 부딪혔다는것을 인정했고, 1월에 대체 미드필더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토날리의 출전정지 소식이 들리자 맨시티의 칼빈 필립스, 맨유의 맥토미니같은 선수들이 거론되었지만 이제 네베스가 주요 후보로 떠올랐다.
뉴캐슬은 이미 네베스를 영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지만, 이 거래가 성사된다면 많은 EPL 클럽들이 불편한 시선으로 볼 것이다.
뉴캐슬은 사우디 공동 투자 기금이 소유하고 있는 클럽이며 이 기금은 현재 네베스의 소속팀은 알 힐랄과 다른 3개의 클럽도 소유하고 있다.
한편 토날리는 재활 프로그램 이수를 위해 8개월 동안 이탈리아를 최소16번 방문해야 하며 그 중 하나라도 빠진다면 8개월의 출전정지 처분을 당한다.
뉴캐슬이 토날리의 급여를 동결할 생각은 없어보이며 뉴캐슬이 AC밀란을 상대로 소송할 생각도 없어보인다.
토날리는 이반 토니와는 다르게 팀 훈련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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