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씨] 포체티노, 경기에 불만족 "나는 행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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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브렌트포드에게 0-2로 패배를 한 뒤 팀의 홈에서 치른 경기력이 "불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첼시는 지난 13번의 홈 프리미어 리그 경기 중 단 한 번만 승리했으며, 그 한번의 승리는 지난 8월에 새로 승격된 루턴을 상대로 이겼다.
그들은 10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리그 11위를 달리고 있다.
"나는 행복하지 않다. 선수들과 클럽 역시 그렇지 않다" 고 포체티노는 말했다. "우리가 여기서 좀 더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그 역동성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대체로 더 나은 팀이었지만 골대 앞에서 다시 기회를 낭비했다. 이날 경기에서 유효 슈팅은 2개뿐이었다.
"우리는 파이널 써드에서 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더 냉정해져야 한다." 라고 포체티노가 말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이 분야에서 발전이 필요한 매우 젊은 그룹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 중 4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했고, 상위 10개 팀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만이 13골보다 적은 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첼시가 창출한 기대 득점을 기준으로 볼 때, 그들은 기대 득점보다 6골 더 적은 득점을 했다(xG of 19)
지난 시즌도 비슷했다. xG 50골 대비 38골을 넣었고, 예상보다 12골 적은 득점 통계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악이었다.
블루스는 프리시즌에서 52m 파운드로 영입했지만 무릎을 수술한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잃었고, 포체티노는 그가 다음 A매치 휴식 후인 11월 말에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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