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아워니이 "훈련때 살라와 마네를 보고나서 리버풀을 떠나야겠다고 결심했었죠 ㅋㅋ"
본문
노팅엄의 에이스 아워니이는 6년동안 한번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리버풀 시절을 회고했습니다.당시에 그는 취업 비자를 발급받지 못했고 결국 임대 생활만 하다가 2021년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한바 있습니다.
"당시를 보면 살라와 마네,피르미누 그리고 다른 선수들이 있었죠 저는 경기에 나설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매우 희박하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매주 뛸수 있는 곳으로 갈 필요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죠 떠나는것은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제가 내려야만 하는 결정이기도 했습니다."
아워니이는 리버풀에 대한 고마움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모든 클럽들과 리그를 거치면서 언젠가 EPL로 복귀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졌었습니다.결국에 지금 보면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힘겨웠던 여정이었어요"
"제가 항상 말하는바이지만 리버풀은 가족같은 구단입니다.한 사람과 선수로서 발전할수 있었죠 그리고 리버풀이 저를 돌봐준 방식에 대해서 그들에게 많은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항상 저는 임대 생활을 했었지만 저는 그런 관리에 대해 영원히 감사해할거에요"
"정말 중요한 시기이자 제게 좋은 시기였고 제가 현재의 사람이자 선수로서 성장할수 있던 큰 이유였습니다."
"훈련 세션은 말그대로 와우! 였습니다.이런 류의 훈련에서는 무언가를 얻어낼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죠"
"그렇게 훈련하지 않으면 결국 시즌말에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합니다."
"한 선수로서 제게 당시 리버풀은 제가 항상 원했던 환경이었습니다.하지만 때론 인생에서 힘든 결정을 내려야만 하고 매주 경기에 뛸 필요가 있는곳으로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