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케인,김민재,무시알라는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다. > 스포츠 소식

스포르트1의 정보에 의하면 해리 케인,김민재,자말 무시알라는 파리에서 열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가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발롱도르 시상식은 매년 프랑스 풋볼이 시즌 최고의 선수에게 상을 수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앞서 언급한 선수 세명 모두 시상식에 초대되었지만 몸상태 관리 문제로 인해 파리에 가지 않을 예정입니다.당장 뮌헨의 다음 경기는 수요일에 있습니다.(포칼컵)

바이에른 선수들이 발롱도르를 수상할 가능성도 없어보입니다.이미 여러 언론은 리오넬 메시가 이번에도 수상자로 결정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무시알라는 적어도 최고의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트로피 코파 수상을 기대할수 있겠지만 스포르트1은 이 상의 수상자 역시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이라고 보도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