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231031/1002097267/messi-ve-lamine-yamal-futuro-ganador-balon-oro.html
* 원제 : 메시는 라민 야말을 차기 발롱도르 대권 주자로 언급했다.(Messi ve a Lamine Yamal como futuro ganador del Balón de Oro)
리오넬 메시는 오늘 8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축구 GOAT로서의 위상을 확인했고, 그 이후 [L'Équipe]와의 인터뷰를 통해 훗날 이 상을 받게될만한 선수들을 언급했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아주 멋진 경쟁을 보여줄 선수들이 있어요. 홀란드, 음바페, 비니시우스 같이 젊은 선수들이 좋은 경쟁을 펼치겠죠. 아주 어린 나이임에도 이미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라민 야말 까지도요. 분명 그들이 발롱도르를 놓고 겨룰것 같아요.”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서 뒤를 이을 선수들뿐 아니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두 선수의 경쟁이 둘을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스포츠적 관점에서 항상 아주 멋진 경쟁이었어요. 우리 둘 모두 경쟁심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항상 서로를 자극했죠. 그리고 그도 항상 모든 영역에서 승리하고 싶어했어요. 저희와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아주 좋은 시간들이었어요.”
“우리가 오랜 시간 해온 일들은 분명 가치있는 것들이었죠. 왜냐하면 최고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쉽지만, 그 수준을 오래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니까요. 우리는 10년, 15년 동안 그 수준을 유지했지만, 그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어요. 축구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라고 메시는 말했습니다.
*일부 의역 및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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