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오스트리아]헤어초크 "한국은 매우 우호적이고 깨끗한 나라이며 일을 많이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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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인 안드레아 헤어초크는 스카이스포츠 오스트리아판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한국에 대한 자신의 인상을 밝혔습니다.
Q 튀니지,베트남과의 친선 경기 승리에 대하여
"선수들과 함께 했던 훈련과 경기는 정말 즐거웠습니다.지난 몇경기동안 저희는 좋은 경기를 했을뿐만아니라 승리도 거뒀죠 이런게 모든것을 약간 더 쉽게 만들어줍니다.저희는 정말로 좋은 팀입니다."
Q 유럽에서 활동중인 한국 선수들을 지켜보러 돌아다니는것에 대하여
"특히 잉글랜드에서는 클린스만 감독님과 함께 할때 선수들을 지켜보는게 더 쉽습니다.모든 팀의 라커룸 문 앞에 설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저 혼자 갔었다면 거기에 가는게 결코 허용되지 않았을것입니다.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경기에 대한 경험을 얻는게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젊은 선수들이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봐야만하죠 저는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제게 언제든지 연락을 하라고 말했습니다.왜냐하면 유럽내에서 2시간이면 어느곳이든 갈수 있기때문이죠 저는 코치로서의 일뿐만아니라 상황이 잘풀리지 않을때 참조점이 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스포츠적 문제나 개인적인 문제 어느것이든 상관 없습니다."
Q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코치로 활동하는것에 대하여
"저희 팀에는 차범근의 아들인 차두리가 코치로 활동중입니다.그는 독일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죠 그는 통역가로도 활동하며 또한 한국인의 사고방식에 대해 알고있습니다.클린스만은 선수들에게 영어로 말하죠 차두리와 통역가가 이해하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클린스만의 말을 통역해주고 있습니다."
Q 한국의 사고방식과 한국에 대한 느낌
"정말로 매우 우호적인 나라이며 매우 깨끗합니다.정말로 편안함을 느끼죠 유럽의 사고방식과는 다릅니다.그들의 노동 강도는 높으며 하루에 12~15시간씩 일합니다.선수들은 축구에 매우 집중하고 있으며 야망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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