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2011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보여준 드리블과 득점을 선정했습니다.
이 아르헨티나 선수는 가장 좋아하는 골장면을 고르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821개의 득점 중에서 골라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곧 선택한 메시는 처음으로 자신이 가장 좋아라는 골장면이 무엇인지 공개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발롱도르를 수상한 이 선수는 인터뷰에서
“항상 기억에 남는 골이자, 이보다 더할 수 없고, 또한 의미있는 골이라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넣었던 골이에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0으로 이긴 경기였죠.”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메시는 또다른 기억에 남는 골로 월드컵 결승전에서 넣은 득점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넣은 득점도 선정했습니다. 2022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그의 득점으로 조국은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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