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안토니를 1400억 주고 영입한것에 대해 패닉 바이라고 비판한 게리 네빌 > 스포츠 소식

안토니는 맨더비전에서 도쿠와 신경전을 벌였고 경고를 받은바 있습니다.네빌은 경기 이후 안토니의 행동에 대해 부끄럽다고 언급했습니다.

선데이 타임즈 기자 조나단 노스크로프트 역시 안토니가 선발로 나서기에 충분히 좋은 선수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그가 맨유 역사상 두번째로 비싼 영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BC 수석 기자 필 맥널티 역시 맨유가 안토니를 1300억을 주고 영입한것에 대해 아무도 글레이저를 비난할수 없다고 말하며 텐하흐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또한 그는 맨유과 미칠정도로 오버페이를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게리 네빌은 안토니의 영입이 좋지 않았다는것을 인정하면서도 필 맥널티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네빌은 안토니를 패닉 바이 했던게 결국 글레이저 탓이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안녕 필,당신이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겠어요 하지만 만약 아이가 계속해서 무언가를 요구하고 부모는 이에 대해 계속 수표를 써준다면 누굴 비난해야 할까요?"

"안토니 같은 경우 당시 맨유는 브라이튼,브렌트포드에게 패배했었고 구단은 패닉 상태에 빠졌었죠 그리고 평소처럼 승인을 받고 안토니와 카세미루 영입에 대해 'OK'라고 외쳤습니다."

"완전히 패닉 상태에 빠지고 리더쉽이 부족했던것은 전적으로 글레이저 때문입니다.그들은 이런 일을 10년간 해오고 있습니다.호날두가 맨시티로 간다고해서 패닉 상태에 빠졌고 산체스가 맨시티로 간다했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약스는 맨유가 안토니를 위해 지불하겠다고 하는 돈을 보고 믿지 못했습니다."

"구단주와 보드진들이 거래를 승인했어요 그리고 이제 안토니는 더 잘해야만 합니다.하지만 그 거래는 그런 상황속에서 결코 할 거래가 아니었습니다."

네빌이 글레이저에 대해 폭풍같은 비판을 쏟는 현재에도 최근 몇주간 올드 트래포드 지붕에서 누수가 발견되고 있는중입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689683/Gary-Neville-criticises-decision-sign-Antony-85m-insisting-NEVER-deal-circumstances-adding-transfer-Glazers-complete-panic-lack-leadershi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