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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manor]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후, 호날두가 한 “수치스러운” 행동이 팬들에게 쓴맛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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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11-01 11:05 39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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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1548.jpeg [sportsmanor]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후, 호날두가 한 “수치스러운” 행동이 팬들에게 쓴맛을 남겼다.
    https://sportsmanor.com/soccer-news-such-a-crybaby-cristiano-ronaldo-disgraceful-act-after-lionel-messi-8th-ballon-d-or-win-leave-fans-with-bitter-taste/ 


    리오넬 메시는 8번째 발롱도르를 들어올리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포츠 선수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습니다. 이 아르헨티나 공격수는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의 자리를 지키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프랑스 풋볼]에서는 매년 최고의 선수에게 골든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꽤 자주 이 상을 받아왔습니다.

    포르투갈의 공격수는 5번 발롱도르를 수상하여 역대 최다 수상 2위에 위치했으며,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받은 것은 2017년 레알 마드리드에서였습니다. 메시와 호날두의 라이벌 구도는 그들이 자신의 진열장에 트로피를 계속 추가하며 전환점을 맞이했었습니다.

    IMG_1571.jpeg [sportsmanor]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후, 호날두가 한 “수치스러운” 행동이 팬들에게 쓴맛을 남겼다.
     
    매년 그러했듯이, 리오넬 메시가 이번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어떤 맥락에서 봤을 때 엘링 홀란드는 맨시티에서의 첫해에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 노르웨이 선수는 53경기에 출전해 52골을 득점했고 프리미어리그 1시즌 역대 최다골 기록도 갱신했습니다. 그리고 펩의 맨시티는 UCL 결승전에서 인테르를 꺽고 트레블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링 홀란드는 발롱도르의 주인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는 리오넬 메시가 보여준 21득점의 활약과 월드컵 우승이 홀란드의 트레블과 개인적 기록들을 넘어섰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그들 중 한 명인 것으로 보입니다.

    IMG_1554.jpeg [sportsmanor]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후, 호날두가 한 “수치스러운” 행동이 팬들에게 쓴맛을 남겼다.
     
    <발롱도르 수상자 리오넬 메시의 칭찬을 가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반응>

    발롱도르를 들어올린 후 리오넬 메시는 오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스포츠적 관점에서 항상 아주 멋진 경쟁이었어요. 우리 둘 모두 경쟁심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항상 서로를 자극했죠. 그리고 그도 항상 모든 영역에서 승리하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MLS의 스타는 이어서 호날두와 함께 축구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언급했습니다.

    IMG_1604.jpeg [sportsmanor]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후, 호날두가 한 “수치스러운” 행동이 팬들에게 쓴맛을 남겼다.
    불과 몇 시간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에 대해 반응했습니다.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에 의혹을 제기한 기자의 SNS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것입니다. 토마스 론세로라는 기자는

    리오넬 메시는 발롱도르를 8개나 받았는데, 사실 5개에 멈췄어야 합니다. 차비와 이니에스타, 6관왕을 달성했던 레반도프스키, 득점왕을 차지한 엘링 홀란드가 발롱도르를 받았어야 했어요.” 

    라고 언급했습니다. 호날두는 해당 게시글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팬들은 알 나스르의 스타를 제고의 여지를 두고 있고 갈기갈기 찢어버렸습니다. 한 팬은 X(전 트위터)에서 “울보 같으니라고”라고 남겼고, 다른 사람은 “인간이 어디까지 수치스러울 수 있을까!”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모티콘은 자칫 오해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기 때문에 그 진의는 호날두 본인 밖에 모릅니다. 하지만 반응들에서 알 수 있듯이 팬들은 이 스타를 용서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메시는 현재 MLS의 인터 마이애미를 이끌고 미국에서의 커리어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14경기에서 11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팬들은 리그 우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날두 역시 알 나스르에서 팀이 필요로 할 때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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