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훈련 목적이었다' 맨유전의 교체를 설명한 에디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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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3-0으로 승리한 후, 후반전을 '훈련 세션'으로 활용했다고 인정했다.
전반전 미겔 알미론과 루이스 홀이 골을 터뜨렸고, 후반전 조 윌록이 세 번째 골을 추가했다.
경기가 끝나고 에디 하우 감독은 3-0으로 앞선지 4분만에 주전인 칼럼 윌슨과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투입한 결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경기가 끝나기 15분 전에는 주장 키어런 트리피어를 투입하기도 했다.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에디 하우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를 훈련 세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려는 의도였다'고 말했다.
하우 감독의 발언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팀의 우위를 강조한 것으로, 이 뉴캐슬 감독은 앞으로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발언은 또 다른 암울한 패배로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더 큰 타격이 될 것이다.
이어진 기사는 뉴캐슬의 카라바오컵 대진과 맨유의 다음 상대를 설명한 글이라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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