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커] 살라 : 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 스포츠 소식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이번 2023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 인 명단에 지명 되었으며, 최종 순위는 11위 였다.

살라는 지난 시즌에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51 경기에서 31 골 16 어시를 기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top 5 에 들기에는 부족했다.

하지만 살라는 이미 자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그런 순위에는 신경을 안 쓴다고 밝혔다.

"결국엔 이건 사람들의 의견일 뿐이지만, 내 마음 속으로는 내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해. 그게 내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야. 물론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상 받고 싶지 않다는 말은 아니며, 둘 중 하나라도 수상을 하고 싶다"

"하지만 2개 중 하나도 얻지 못했다 해도 문제 될 건 없다. 난 내가 원했던 모든 것들을 대부분 얻어내는 삶을 살아왔다. 훗날 내가 2개 중 하나는 얻을 것임을 알고 있기에 걱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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