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3-11-0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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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랫클리프는 에릭 텐하흐를 경질하고 브라이튼의 감독인 로베르토 데 제르비로 그를 대체 할 계획이다.
랫클리프와 그의 회사인 이네오스는 맨유 지분 25% 구매가 완료되면 맨유의 축구 운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합의는 단계적인 인수의 첫 걸음에 불과 할 가능성이 있다.
풀럼과의 경기를 포함한 앞으로의 경기 결과들과는 상관없이 잠정적으로 이미 텐하흐 경질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랫클리프와 이네오스의 경영진들은 새로운 감독으로 44세의 데 제르비를 원한다.
텐하흐의 대체자는 처참한 23/24 시즌의 시작 이후 구단의 플레이 스타일을 완전히 개편하는 임무를 맡을 것이다.
텐하흐는 맨유에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첫 시즌을 보냈고 리그 컵을 우승했다.
하지만 현재 팬으로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
맨유 소식통들은 11월 2일 목요일에 맨유의 고위직 관리자들이 텐하흐의 대체자를 탐색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 명백한 거짓 " 이라는 설명을 인용했다.
그러나 현재의 경영진들은 계속해서 텐하흐가 유임하길 원하지만 랫클리프와 이네오스는 그들만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는 맨유의 코칭 환경을 완전히 개편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가 에릭 텐하흐를 올 시즌 경질하기로 결정 한다면 £15m이 넘는 돈이 들 것이라고 11월 1일에 밝혔다.
맨유는 현재 리그 8위에 위치해 있으며 리그 10경기에서 5승 5패를 기록 중이다.
맨유는 10월 24일 OT에서 코펜하겐을 1-0으로 잡으며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데 제르비는 2022년 9월 브라이튼에 부임해 브라이튼을 더 나은 팀으로 만들었다.
그는 지난 시즌 브라이튼을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게 했으며 그들은 올 시즌 리그 6위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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