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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선] 에디 하우 감독의 '훈련 목적' 발언에 충격을 받은 맨유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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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3-11-04 23:52 63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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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castle-united-head-coach-eddie-856593831.webp.ren.jpg [더 선] 에디 하우 감독의 \'훈련 목적\' 발언에 충격을 받은 맨유 팬들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올드 트래포드의 3-0 대승 중에 경기가 26분 남은 상황에서 '훈련 세션'을 위해 브루노 기마랑이스와 칼럼 윌슨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의도하든 의도치 않았든 에디 하우의 이 발언은 팀이 웃음거리가 될까봐 걱정하는 맨유 팬들에게 마지막 지푸라기였다.

    그러나 다른 서포터들은 에디 하우가 그렇게까지 한 것에 충격을 받았다.


    한 팬은 '설마 훈련 세션이라고 했겠어?' 라는 글을 남겼다.

    다른 사람은 '먼저 축구로 그들을 이기자. 그런 다음 몇 마디.... 차가운 남자, 에디 하우'


    뉴캐슬은 조 윌록의 솔로 골로 3-0으로 앞서자 불과 4분 만에 교체를 단행했다.

    교체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자 에디 하우는 이렇게 얘기했다. '선수들에게 출전 시간을 주어 훈련 세션으로 활용하려는 의도였다.'


    한 맨유 팬은 온라인에서 이렇게 반응했다. '말 그대로 절대 끝나지 않았다. 우린 세상에서 가장 큰 농담의 클럽이 되었다. 이제 토트넘 팬들도 우리를 비웃는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가라앉았지?'

    또 다른 팬은 이렇게 답했다 '우리는 모예스 정도로 낮은 수준으로 시작하고 있고, 당연히 더 많은 조롱을 받을 것이다.'

    세 번째로 다른 반응은 이렇다 '우리가 오랫동안 형편없었다는 걸 이제야 사람들이 깨달은 것 같다.'


    일요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3-0으로 패한 맨유는 이어진 주중 경기의 패배로 61년 만에 처음으로 홈 2경기에서 연속 3골 차로 패했다.

    맨유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개막 후 10경기 중에 5경기에서 패한 마지막 경기를 찾으려면 1930/31 시즌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한 팬은 이런 글을 남겼다. '텐 하흐 감독이 지난 시즌에 훌륭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부임한 지 1년이 지났고 그가 선호한 선수들을 데려왔으나 상황은 전혀 진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더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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