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
2023-11-0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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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센터백 이브라히마 코나테(24)는 카날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언젠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나테는 파리에서 PSG 팬인 형들 사이에서 자랐습니다. 리버풀의 센터백인 코나테는 카날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PSG의 붉은색과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자신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게 내 목표 중 하나냐고 묻는다면? 전혀 아닙니다."
2021년 여름 머지사이드에 입단한 코나테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팀에서 주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입단 이후 64경기에 출전했습니다.
RB 라이프치히에서 센터백으로 활약한 이 선수는 국제 무대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프랑스 대표팀에서 12번 출장했으며 디디에 데샹 감독이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선호하는 조합입니다.
2026년까지 리버풀과 계약이 되어 있는 코나테는 종종 PSG로의 이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으며, 그의 국가대표팀 동료들은 코나테에게 파르크 데 프랭스로의 이적을 설득하려고 시도하고 있기도 합니다.
국가대표팀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 루카스 에르난데스, 우스망 뎀벨레는 모두 르 파리지앵에서 뛰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수비수인 이 선수는 PSG의 프랑코 중심의 영입을 칭찬했습니다. "PSG는 서로를 잘 이해하고 프랑스 대표팀에서 함께 뛸 수 있는 선수들을 영입했습니다. 프랑스 국민과 파리 팬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일이죠. 파리 선수 또는 적어도 프랑스 선수를 팀에 영입하는 것은 그들이 수년간 기다려온 일입니다."라고 코나테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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